방송뉴스를 보니 전국 상가 공실률이 13.2%라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전국 상가 공실률이 13.2%라는 건 지금 경제 상황이 좋지 않거나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일 텐데요. 이런 현상이 앞으로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 됩니다. 언제나 경기가 풀릴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국 상가 공실률 13.2퍼센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내수 경기가 많이 죽었기 때문에
이런 상가 공실률이 나오는 것이며
경기는 최소 정권 교체가 끝나고 새로운 정책들이
실행되면 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가 공실률이 13.2%는 상가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영업자 또한 폐업률이 엄청나 내수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자영업자를 비롯한 기업들도 실적이 좋지 못하며 상가의 공실로 인해 부동산 가치가 하락합니다.
일자리는 감소하고 지역 경제는 침체되는 것이지요.
단기적으로는 일단 대선이후 정치적 불안감 해소로 내수 경기가 좋아질 수 있을 거란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재건을 위한 막대한 사업들이 생겨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 상가 공실률 13.2%는 실제로 심각한 수준이며, 이는 현재 우리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특히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상가 공실률 증가는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비 심리 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내수 경기가 침체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외식을 줄이거나 소비를 자제하면서 상권이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매출 감소, 임대료 및 인건비 부담 증가, 대출 상환의 압박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신규 창업도 줄어들어 빈 상가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빈 상가가 늘어나면 거리가 활기를 잃고 유동 인구가 줄어듭니다. 이는 남아있는 상가들의 매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추가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령 상가'가 늘어나면서 도시 미관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국의 상가 공실률이 13.2%가 되는 것은 결국 손님들이 매장보다는 온라인 쇼핑등을 하기 떄문으로 이러한 점은 온라인 쇼핑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들이 오프라인으로 돈을 쓰러 나올 수 잇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비스를 갖춘 마인드도 필요한 요소라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자체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당분간은 아무래도 내수 경제가 어려우면서
이러한 공실률도 더 높아질 여지도 있고
경기가 당분간 풀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전국 상가 자체가 너무 무분별하게 만들어진 것도 문제가 있고, 추가적으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소비자 경제가 많이 위축 된 상황입니다. 단기간 회복 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