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고 놀기만 하는데 어떻하죠?
저희도 그랬듯이 공부를 싫어하고 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저의 자식 만큼은 안그랬으면 하는 바램인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가 책상에 앉아서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연령이나 학년에 따라 다르지만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공부 그 자체보다는 '공부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력이라 하면 주의력, 자기조절력, 그리고 배경 지식 등을 말하는데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에 앞서 이러한 능력들이 갖추어져 있으면 나중에 공부를 해야할 때나 하고 싶어 질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굳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지 않아도 기를 수 있는데요,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실컷 읽히시고 보드게임이나 레고 등으로 주의력을 키워주시고 운동을 시키셔서 자기 신체를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아이 스스로 성취 동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기에 아이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가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지 파악하셔서 그에 맞는 학습 플랜을 짜시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없어서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 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도는 게임과 놀이 형식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아이가 고학년 이라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공부는 부모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미래 즉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ㅎㅎ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핸드폰게임도 하고 놀고싶은 마음이 있지요. 아이와 같이 공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옆에서 아이가 공부할 때 같이 공부하거나 책을 읽으세요. 부모님이 먼저 책읽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같이 공부한다면 거부감이 덜합니답 또한 공부시간을 천천히 늘려가셔요. 20분, 30분, 40분으로 조금씩 늘려나가시고 정해진 시간이나 공부량을 단호히 지키도록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서 공부를 좋아할 수 있고 예체능 또는 외부 활동을 좋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향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기 떄문에 아이들에게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은 공부는 해야하기 떄문에 아이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어떠한 협의 또는 습관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노는 것을 좋아하죠. 아이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이를 학습과 연결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공부와 놀이의 균형을 위해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시간표를 작성해 보세요. 학습을 재미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기 싫은데 게임 및 학습도구를 활용하고 아이와 함께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가는 성취감을 느끼도록 기회와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의 노력을 칭찬하고 인정해 주세요. 긍정적인 학습태도에 도움이 됩니다.
옛 어른들이 하는 말처럼 공부에도 다 때가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어리다고한다면 놀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전부 다 경험해보고 할 수 있게끔하는게 어른들이 해줄 수 있는 올바른 배려이고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억지로 공부를 하라고 하는것도 아이입장에서는 정말이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기때문에 충분히 놀게한 다음에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어려서 놀면서 배우고 성장하지요.
머리가 좋아 공부를 타고나는 아이도 있고 후천적 노력으로 잘하는 아이도 있지요.
학교를 다니면 많은 지식을 책과 시험 그리고 인터넷에서 얻게 되구요.
어려서 부터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와 부모님의 교육가치관, 그리고 부모님의 생활에서도 좌우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궁금한것은 찾아볼 수 있게 해주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모님도 함께 공부하고 책도 읽으면서 도서관, 서점 등도 함께 다녀보세요.
모두가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 수가 없는것 처럼 아이도 하루에 최소한으로 해야하는 학습 또는 독서등의 양을 아이와 협의를 통해 정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양은 점차 늘려가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천천히 설명해줄거 같아요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과목부터 파악하여 아이수준에 맞춰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