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 아닌가요?
친구가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라고 하고 공산주의 반대는 자본주의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가 맞는 건가요?
친구의 설명이 맞습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각각 다른 차원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1. 민주주의 vs 독재:
- 민주주의는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선출하고 법을 제정하는 정치 체제입니다. 국민의 참여와 의사 결정이 중심이 됩니다.
- 독재는 한 사람 또는 소수의 그룹이 권력을 독점하고 국민의 참여 없이 정치 결정을 내리는 정치 체제입니다.
2.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 자본주의는 사유 재산과 시장 경제를 기반으로 한 경제 체제입니다. 개인이나 기업이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이윤을 추구하는 시스템입니다.
- 공산주의는 모든 생산 수단이 공동 소유되고 계급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경제 체제입니다. 재산의 사유화가 없고, 생산물의 분배는 필요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가 맞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친구가 하는 말이 정답에 더 가깝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여 하는 정치체제를 말합니다.
그 반대는 권력자가 마음래로 정책을 결정하는 국가가 되겠죠.
안녕하세요?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주의나 전채주의 정도 되겠네요. 독재는 1인이나 소수의 집단이 절대적인 권력행사를 하는 것이고, 전체주의는 정부가 사회영역 전반을 통제하는 것이죠.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 주의라고 해야 맞을 듯 합니다. 공산주의가 독재 형태가 많기 때문에 민주주의 반대 개념으로 떠오르는 것이지, 공산주의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념과 사상은 좋지만, 인간의 욕심과 탐욕으로 인해 공산주의가 변질이 되어 공산 독재로 전락하고 만 것이 문제지요.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로 보아야겠지요. 공산주의가 모든 것을 공동생산, 공동분배하는 것이라면, 자본주의는 자기가 가진 자본의 능력에 따라 이익을 취하는 것이니깐요.
민주주의 반대말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나치독일의 파시스트국가처럼 정치적 경쟁의 통로가 완전히 막혀 있는 totalitarianism 즉 전체주의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민주주의와 대립되는 정치 방식은 권력이 일부에게만 있는 독재 체제라고 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공산주의 국가에서 독재자가 권력을 함부로 나라를 다스려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주의 반대 표현은 독재정치라고 볼 수 있어요.
공산주의는 모든 국민이 공평하고 평등하게 나눠갖는 의미의 국가체제예요.
민주주의와 정반대는 아니죠.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맞습니다. 자본주의의 반대는 사회주의고 이것은 엄연히 분류 그 부분과 다른 곳입니다. 경제 체제에 있느냐 정치 체제에 관련이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분류가 다릅니다.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