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어머니라고부르느게났나요 엄마라고부르는게났나요
여자친구가 부모님하고 몇번만나서 조금 서먹함은 없는데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것이좋을까요 엄마라고 부르는것이 좋을까요 부모님은 엄마라고 부르라고하는데 그냥 그렇게 불러도 문제는 없겠죠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엄마라고 불러도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솔직히 어머님만 괜찮다면 상관은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개인 성향 차이이 인것 같아요 제 친구는 남자친구 부모님께 거리낌 없이 엄마 엄마하고 부르더라구요 엄마는 보기에 더 친근감이 있어 보이고 그렇고 약간 어머님은 어느정도의 위계질서가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부모님 입장이라하면 어머님이든 엄마든 둘다 괜찮지만 약간 어머님은 부담스럽고 엄마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해요 근데 또 어머니나 아버지나 약간 그런 단어를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또 그땐 단어가 달라지지않을까요? 쓴이님 부모님께선 어머님께선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셨다면 엄마라고 불러지는게 어머니 마음이 편하셔서 그러라고 하신 것 같아요 ㅎㅎ저는 약간 제 성향이 엄마라고는 못부르는 성향이라 어머님~! 이 편하긴 하더라구요..어머님은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셨다면 여자친구분께 의견을 물어보심이 어떠신가 싶어요 저같은 성향이실 수도 있으니!
부모님이 부르라고 하셨기 때문에 불러도 문제는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부르기 편한대로 선택하면 좋겠네요.
어머님이 편하면 어머님이라고 부르시면 되겠고
(진짜 엄마는 따로 있는데.. 하면서 어색해하면 어머님이 맞겠죠?)
전혀 부르는데 거리낌없는 성격이면 엄마라고 부르면 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성격이 아니라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ㅎㅎ
여자친구에게 강요는 하지 마세요. 호칭보다는 관계가 더욱 중요하니까요~!!
괜히 섭섭하다는 마음이 들거나 하면 그게 더 나쁜 관계를 만들어요.
서로 깨시민으로서 만나가면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시길 바라요.
저는 당사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어쨋든 여자친구와 부모님의 관계가 그리 가까운 관계는 아니잖아요.
만약에 남자친구 부모님과 저라고 생각했을때 저는 아무리 몇번 만나서 거리감이 멀진 않아도 담에 직접 만나뵀을때,
어머니, 전 어머니가 너무 좋고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라고 여쭤볼것같아요.
그리고 호칭은 자연스레 만나면서 어머니라 해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어머님이 더 괜찮아보이지만 여자친구 분의 어머님께선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깐 그냥 엄마라고 편하게 부르시는게 괜찮겠죠. 하지만 저라면 그냥 어머님이라고 부를 것 같네요 왜냐면 엄마라고 부르라고 했지만 계속 어머님이라 하면 반항하는게 아니라 조금 더 예의바르고 착한 남자친구로 부모님이 생각하지 않을까요?
엄마가 더 좋을 것같습니다 어머니가 원래 맞는데 그래야 친근감도 더 생기고 친해지고 하지 어머니라고 부르면 조금 어색할것같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부담되시면 어머니라고 하다가 가끔씩 엄마엄마 하면서 천천히 친해 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너무어색하지 않게 적당히 엄마 엄마 하시고 선물이라던지 자주 만나서 식사를 하시던지 친해지면서 엄마라고 부르는게 더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님보다는 부모님의 성향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의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여자친구는 남자친구 부모님에서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부르는게 많습니다. 반대로 남자 친구가 여자친구 부모님에게도 같구요. 질문자님께서 여자친구 어머님께 엄마라고 하지는 않으실거같은데...여자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ㅎ
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처럼 질문자님의 부모닝께서 허물없이 지내고싶고 여자친구분께 엄마 소리를 듣는것에 마치 새롭게 딸을 얻은 기분이 들정도로 마음에들어하신다면 종종 엄마라고 부르는것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처음 만나고 어색한 자리면 어머님이라고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 몇번 만나시고 부모님도 편하게 엄마라고 부르시라하시니까 다음 약속때부터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을 것같아요 어머님과 엄마의 차이가 그리 큰 것 같진 않으니까 여자친구분 편하신대로 부르라고 하셔도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면 호칭은 편하게 불러도 좋을듯합니다.
요즈음은 과거와 달리 호칭이나 관례에 대해서 허용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호칭에 차이는 크게 없는것같습니다.
오히려 엄마라고 부르는 것이 좀더 친밀감이 느껴지고 서스럼없이 다가가는데 좋은 작용을 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저는 어머님이라 부를 것 같아요. 몇번 만나서 서먹함만 없을 뿐이지 그래도 어색함은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 하셔도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내 부모가 아닌 남자친구 부모님께 엄마라 부르는게 불편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건 여자친구한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엄마라고 부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고 여자친구분도 부모님과 같은생각이라면 그리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부분은 여자친구분과 얼마나 오래 만나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 엄마라는 호칭으로부르실거면 어느정도 여자친구분과의 미래를 생각하고 계시는거겠죠? 그냥 연애하는 흘러가는 인연중 한사람이라면 부모님께 엄마라는 호칭을 굳이 사용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질문자님은 부모님에게 여자친구를 자주 소개해주시는거보니 엄마라고 불러도 별문제 없을것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부모님께서 상관없다고 하셨으면 전혀 문제가 없죠~ 하지만 여자 친구 분 입장을 여쭤보시고 더 편하다고 하는 호칭으로 부르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여자친구분께 먼저 여쭤부세요 이런 고민까지 올리시는 거 보면 되게 여자 친구분을 애정하고 계시는 게 질문에서부터 보이네요 예쁜 사랑하세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보통 처음 만나거나 아직 어색한 사이일떄는 '어머니'라고 부르는게 조금 더 정답에 가깝긴 합니다만,
서먹함이 없고 부모님이 엄마라고 부르라고 한다면, 또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질문자님이 딱히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어머니'가 아닌 '엄마'라는 호칭을 사용하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정리하자면 '어머니'는 아직 서먹한 사이일 떄 격식이나 예의를 차릴 때, '엄마'는 좀 친해진 상태일 때.
안녕하세요.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제 생각은 둘다 맞다고 보지만 엄마보다는 어머니로 부르는게 예의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더 예의 있어 보여서 입니다. 뭐라 말해 드릴수없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좋은답변 드리지 못해즈서 죄송합니다....
여자친구가 부모님하고 몇번만나서 조금 서먹함은 없는데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것이좋을까요 엄마라고 부르는것이 좋을까요 부모님은 엄마라고 부르라고하는데 그냥 그렇게 불러도 문제는 없겠죠
1.넵 부모님께서 먼저 호칭을 정리해주셨으니 딱히 어머니보다는 엄마가 좀더 친근감이있고 괜찮다하시니 그렇게 불러도 아무런 문제가없을거같네요 답변채택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