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고 난 다음 자기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자꾸 전화해서 따지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함께 하고 있는 모음에서 사소한 문제로 다투고 난 다음 자기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자꾸 전화해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따지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그 친구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나는 잘못이 없는데 자꾸 나보고 잘못했다고 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거에요 그 친구도
서로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현재 다툼이 벌어진 상황과 그 친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다시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상황을 제대로 짚어주면 보통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됩니다. 잘못이 뭔지 제대로 말해주지 않고서는 상대방도 다툼을 납득하지 못하지요. 제대로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한 점이 잘못이다 라고 전달을 했는데도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따지는 경우, 그냥 답이 없으니 손절을 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면 절대 바뀌지 않는답니다.
그 친구 분은 빨리 손절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날 때 기분이 좋고 유쾌해야 또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텐데, 만나고 나서도 사소한 일로
따지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두번 다시 안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얌전한꽃무지38입니다.
친한 친구일수록 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생기면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하게 됩니다. 서로가 잘 안다고 생각하기에 "이것도 이해못해?" 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시 안볼 친구면 차단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만나서 대화로 풀고 앞으로 민감한 부분은 서로 선을 지키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