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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파카149
소중한파카14922.10.18
설수대가 짧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신생아 접종 받으면서 진료를 함께 봤는데...

제목과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설수대가 짧으면 모유 먹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렇게만 얘기해주고, 설수대를 길게 해주는 시술을 부모가 선택한다면서

하라는 권유도 하지말라는 부정도 해주지 않으셨습니다.

네이버 검색하니 모유먹기힘든거와 추후 발음이 언울할수있으니 해주는것을 추천하고...

어떻게 해주는게 현명할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전문가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수대가 짧다면 수술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상태에 대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설소대가 짧은 것은 수술로 치료하는데, 설소대의 일부를 잘라 혀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설소대 짧아 수유가 문제 될 때는 가능한 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소대 단축증으로 발음이 어색할 때는 천천히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최연철 입니다.

    설소대 단축증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두 가지 입니다.

    1. 신생아-영아기 때 수유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2. 말을 배울 때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

    설소대 단축증으로 수유 장애와 성장 부진이 염려되거나
    정도가 심한 설소대 단축증이라면 바로 치료를 고려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바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발음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미리 예측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아기가 성장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잘 관찰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를 진료 중이신 의료진과 잘 상의하셔서
    아기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계획 하시길 바랍니다.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소대가 짧으면 모유 먹기가 힘들고

    나중에 아이가 언어를 할 시기에 발음이 부정하고 소위 말하는 혀짧은 소리를 한다고 하지요 그렇게 발음합니다 의사소통이 어렵고요



    여튼 수술은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수술시기와 부작용 또는 장점을 정확히 알려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종종 의사분들은 정확히 확실히 안 이야기 해주어서 답답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


    교육기관에서는 보통 아이에게 설소대수술은 5살정도에 많이 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등 사회화교육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선생님과 또래친구들 부모와

    의사소통이 힘들어하는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설소대가 짧아서 발음하는 것과

    어려서 발음이 뭉게지는 것과 확연히 다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수유 상황은 어떨까요? 수유를 잘하고 있으면 일단은 지켜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가 일으키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소대가 짧르면 발음이 어눌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생활에 큰 문제를 야기할 때 수술을 고려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작용등이 크지는 않지만

    어린 시기에 수술은 조금 위험할 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지는 않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부작용도 크지 않고 나쁘지 않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한번 배우자 분과 고민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병원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소대가 짧으면 분유먹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추후 컷을 때 발음도 정확하지 않아요. 요즘은 대부분 수술을 해주는데 신생아 시기에는 설소대 부분의 감각이 거의 없어 시술을 해도 크게 통증이 없다고 합니다. 컷을 때 하게되면 아플거구요. 어려운 시술은 아니니 전문의와 상의 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1세 미만은 수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 1세 이상은 발음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고려해 보는데 정확한 발음 평가는 만 3세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소대가 짧아서 병원에서 하자고 해서 신생아 때 설소대 시술 하신 분이 계시는 데, 마취를 안해도 될 정도로,아기 때는 그 쪽 부위에 신경이 없어서 아프지 않다고 합니다.

    시술은 몇 초 안걸리고 피는 한방울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아가도 엥 하고 3초 정도 운다고 하니 어려운 시술은 아닌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아이가 커서 만약에 시술을 하게 되면,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것도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아하 의료 게시판에 문의를 하면 의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와 같은 경우에는 설소대의 신경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여 빠른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음과 수유문제 등으로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으므로 일단 여러병원에 가서

    상담받으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