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짧은 설소대 수술 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아기 설소대가 짧은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설소대가 짧으면, 평소 발음도 그렇고 영어발음도 그렇고 하는데 불편하고 어눌하다고 하던데요.
시켜도 안전할까요?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설소대 수술은 생각보다 간단한 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설소대가 짧아 발음상 문제가 있다면
이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소대 시술은 아기 일때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설소대 신경은 다른 쪽 신경보다 늦게 생기기 때문에 특히 신생아 일 때 해줘도 아기들이 크게 아파하지 않다고 해요.
발음 문제도 있지만 분유나, 모유를 빨 때 아기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어 시술해줍니다.
요즘은 많이 해주고 있고 아기에게도 크게 무리가 되는 시술이 아니니 소아과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설소대는 발음이 부정확하게 되는 원인이 될 경우에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상담을 해야 합니다.
설소대가 짧아서 병원에서 하자고 해서 신생아 때 설소대 시술 하신 분이 계시는 데, 마취를 안해도 될 정도로,아기 때는 그 쪽 부위에 신경이 없어서 아프지 않다고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설소대가 짧다 라는 의사 소견이 있다면 부모의 의사에 따라서 수술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어리다면 설대가 짧은지 여부가 육안으로 구분이 힘들고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조금 크면 그때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질병이 아니고 의사가 고려 해보라고 한다면 당장 수술할 수준은 아니오니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 수술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수유 중에 켁켁거림의 발생이나 충부히 먹지 못하고 줄줄 흘리는 경우 등에는 해주는 것이 좋고
그외에는 충분히 여유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의학기술이 발달하여 크게 어려움 없다고는 하지만 필수는 아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