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교체 주기랑 냄새 원인, 같이 정리해드릴게요.
■ 냄새가 나는 진짜 이유
빨아도 꿉꿉한 냄새가 나는 건, 수건 섬유 깊이 '세균·곰팡이(모락셀라균 등)'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에요. 젖은 채로 오래 두거나 완전히 안 마른 상태로 개면 이 균이 번식해요. 세제·섬유유연제 찌꺼기가 섬유에 쌓여도 냄새를 잡아둬요. 한번 배면 일반 세탁으로는 잘 안 빠져요.
■ 냄새 잡는 법 (아직 쓸 만하면)
· 뜨거운 물(60도 이상)에 과탄산소다를 풀어 삶거나 담가두었다가 세탁하세요. 균이 죽어 냄새가 확 줄어요.
· 헹굼 때 식초 한두 스푼을 넣으면 세제 찌꺼기와 냄새가 제거돼요.
· 섬유유연제는 흡수력을 떨어뜨리니 수건엔 적게 쓰세요.
· 쓴 뒤엔 꼭 펼쳐서 완전히 말리세요(젖은 채 방치가 냄새의 주범).
■ 교체 주기
보통 1~3년인데, 년수보다 '상태'로 판단하세요. ①삶아도 냄새가 안 빠질 때 ②뻣뻣하고 흡수력이 뚝 떨어질 때 ③올이 풀리고 얇아질 때 — 이러면 교체 시점이에요.
정리: 냄새는 덜 마른 수건의 세균 때문이에요. 과탄산소다로 삶고 잘 말리면 되살아나고, 그래도 냄새가 안 빠지면 그때 새로 사시면 돼요. 도움 되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