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과 늘봄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돌봄과 늘봄등 아이들을 돌봐주는 기관의 확대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실제로 이러한 교육 정책 시행 후 출산율에 변화가 있었나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돌봄/늘봄 정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의 돌봄 서비스의 강화는 여성의 경력 단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늘봄학교가 확대되면 이러한 부담이 줄어들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는 늘봄학교가 실제로 출산율 증가에 기여했는지에 대한 통계는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늘봄과 돌봄의 정책들로는 저출산율의 예방대책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경제적인 부분 입니다.
일단은 경제의 물가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구요.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기관도 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또한 육아휴직에 대한 부분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대안이 좀 더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돌봄 서비스의 확대와 출산율의 관계는 매우 직결된 문제입니다
많은 연구에서 육아와 일의 양립이 출산을 경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직장 내 보육 지원, 공공보육시설의 확충, 유연근무제 등의 정책은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서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출산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유럽 국가들에서는 보육시설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고, 부모에게 육아휴직과 같은 제도를 지원하면서 출산율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사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돌봄이야 원래있던것이고 출산율은 계속 사상최저를 찍고있죠. 늘봄도 그 연장선이라 효과는 의문스럽긴합니다. 막상 이것저것 때문에 결국 시간이 안맞아 학원으로 가는것이 공백시간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개이넉으로는 그런것 보다 아이를 부모가 조금이라도 더 돌볼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이 좋지않을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육정책으로 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교육 복지로 출산을 고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늘봄과 돌봄으로 출산율을 높이기는 어려울듯합시다 점점 소득이 높아지고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육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며 늘봄과 돌봄으로 아이들을 맡기기에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늘봄과 돌봄이 시행 중 이지만 출산율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즉, 늘봄과 돌봄이 출산율을 올리는데에는 큰 도움은 안된다는 거죠.
사회적인 인식과 경제적인 상황 등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사회적 문제 같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참 어려운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맞벌이 하던30여년전에 비하면 육아 문제는 늘 어려운 숙제 있습니다
늘봄 돌봄 정책이 생겼다고 해도 여전히 출산율은 낮은 이유가 현실적인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
실제로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경제적 부담,주거 문제,가치관 변화 등 복합적인 요소들로 정책만 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늘봄과 돌봄만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춠산률이 낮은 이유는 다양하지만, 양육의 문제도 있찌만, 주택의 문제도 있기 떄문입니다. 의 식 주 등의 문제로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돌봄이나 늘봄학교가 물론 맞벌이 등의 이유로 아이들을 돌보기 어렵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출산율이 유의미하게 늘었다는 기사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한 효과는 단기간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만, 돌봄과 늘봄과 같은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