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인도장에서 인도받은후 밀봉물품
뜯고 비행기타면 문제가 되나요? 향수는 뜯어서 바로 쓰고싶은데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향수를 비행기 탑승 전에 뜯어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탑승 후 기내에서 사용하시거나, 도착지에 도착한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꼭 사용해야 한다면, 해당 공항의 보안 규정과 항공사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품을 인도받은 후 밀봉된 물품을 뜯는 것에 대해 일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밀봉된 면세품을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개봉할 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보안 규정
- 공항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때, 특히 액체류(향수 포함)는 일정량(보통 100ml 이하) 이상의 액체를 휴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는 밀봉 상태로 포장되어 있고, 이 상태로는 비행기 안으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 만약 밀봉을 해제하게 되면 보안 요원이 이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보안 검색대에서 압수될 수 있습니다.
2. 세관 규정
- 면세품은 특정 조건하에 세금을 면제받는 물품입니다. 만약 밀봉을 해제한 후, 귀국하거나 다른 국가로 이동할 때 세관에서 확인할 경우, 해당 물품이 면세품으로 간주되지 않아 세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항공사 규정
- 일부 항공사는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에 대해 추가 규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사에 따라 밀봉된 상태의 물품만 반입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