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명식 광복절 행사는 왜 하는 건가요?
이전 정권들에서는 광복절 행사는 있었지만
국민임명식 같은 건 없었던 것 같고
행사의 진행방향도 상당히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국민임명식 광복절 행사는 왜 하는 것인가요?
국민임명식이면 누군가 임명된다는 말인데
오늘 행사에서 누구를 무슨 이유로 임명한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색안경을 끼고 보면
누구도 범접 할 수 없는 포지션을 만틀려는 행위 인듯 하고
나쁘게 표현하면 국민을 방패 막이(?)로 활용하겠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상기외
특펼한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광복절을 정치로 연계는 조금그런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경축하고
다른나라에 속국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소위 지도자라는 집단이
반성을 해야 하는 날인데,
솔직히 국민이 잘못해서 나라가 빼앗겼나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네 국민이 주권자로서 대통령에게 대통령 임명장을 수여하는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지금처럼만 국민들 쪽에서 정치를 해나가길 바램입니다~~
이번 국민임명식은 국민이 대통령을 임명한다는 상직적 의미를 가집니다.
국민이 주권자로서 참여하는 의미를 임명장 수여 형식을 활용해 보여주는 것이죠.
국민 참여와 역사적 의미를 강조한 상징적 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국민임명식이라는건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도입한 형식인데요 기존 광복절 경축식과는 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한거라고 봅니다 국민 개개인을 나라의 주인으로 임명한다는 상징적 의미로 기획된것같습니다 그냥 누군가를 특정 직책에 임명하는게 아니라 모든 국민을 국가운영의 주체로 인정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윤정부가 추진하는 국정철학중 하나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만들기인데 그걸 광복절에 맞춰서 의식으로 표현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전정권들의 전통적인 기념식보다는 좀더 참여형 행사로 기획해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려는 시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