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병원공포증이 있는 치매환자 대리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
저희 어머니가 치매입니다. 하지만 병원공포증이 있습니다. 치매가 너무 빠르게 나빠지고 있는데, 검사받고 약 타자고 병원만 가면 역정을 내고 자지러지십니다. 이제는 무슨 말이든 제대로 못 알아듣습니다. 큰일입니다. 약이라도 제대로 먹여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아들이 대리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치매 증상이 어느정도인지, 무감각, 무감정, 공격적 행동 등의 양상, 따로 겪고 있는 불편한 증상들은 어떤지 등에 따라서 약 쓰는게 달라서 병원에 직접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네 약은 대리로 처방이 가능하십니다^^
병원만 신분증들고 가시면되시고 치매등의 병이 있으실 경우에도 해주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