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 가수 공연 앞에서 보려고 교양 수업 빼는 거 어떤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완전 팬은 아니고 좀 관심 있는 아이돌이 학교 축제에 오는데 재학생존에 들어가서 앞에서 보려면 교양 수업 1개를 빼고 대기를 서야하는데.. 고민중입니다. 엄청 좋아했으면 그냥 째고 갔을텐데 또 그 정도는 아니라서.. 근데 그렇다고 지금 안 보면 평생 공짜로 이렇게 별 노력 없이 이 정도 미남을 실물로 볼 일이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업까지 째고 공연 보러 가는 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본인이 원하고 추구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겠지만 막상 가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약간 허탈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지금 정도 마음이면 수업을 일부러 빼고 가는 건 나중에 조금 찝찝하게 남을 가능성이 있어요. 완전 팬까지는 아니라고 했으니까 더더욱 그냥 수업 갔어도 됐는데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요. 축제 앞자리 경험은 확실히 흔한 건 아니라서 아쉬움이 생길 수는 있지만, 결국 중요한 건 빠진 수업이 나중에 얼마나 신경 쓰이느냐예요. 조금이라도 걸린다면 수업 가는 게 맞고, 정말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는 확신이 더 크면 그때 선택하는 게 후회는 덜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