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은 천천히 생각하는 능력이 없나요?
직장사수가 다혈질인데 번번히 별것도 아닌일로 화를 내는데
그런식으로 일일히 화내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살면서 조금은 내려놓을 줄도 알고 천천히 생각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다혈질은 원래 그런 능력이 없나요?
마음이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저도 같은 직장인으로서 아주 공감이 가네요 다혈질인사수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그런사람인것 같아요 아무리 사수 지만 그냥 말을 많이 안섞는게 최선일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혈질? 혹 분노조절장애가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 일인데도
불같이 화를 자주 내지요.
자존감이 낮고, 마음속에 불안이 있어
그런거 같아요.
부정적이고 삐딱 하지요.
자존감이 높고 마음이 여유가 있는
사람은 별로 화를 잘 내지 않아요.
힘드시겠지만 무시하고 그러려니 해요.
자신만 손해죠.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 질것이고
건강에도 안 좋을테고...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아무리 다혈질이라도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쉽게 욱해서 화를 내도, 이것저것 따질때, 말을 조리있게 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편으로는 단순무식형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직장이라면, 아무리 다혈질이라도 상황을 봐가면서 대응합니다.
좋게 표현하면 상황을 가리는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윗사람한테는 굽신거리고 아랫사람들에게 그걸 푸는 거죠.
안녕하세요. 깜찍한 코코입니다.
사람은 노력여하에 따라 바뀔수 있어요.
옆에 있는사람들이 급하게 생각하고 행동할때마다 알려주면 의지에 따라 바로 시정하는사람도 봣습니다. 다 본인이 감지하고 변할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겟죠ㅡ아님 전문가 도움 받아야하고요.
직장동료라면 잘 이해시켜보세요~ 두세명이 같이 말함 듣지 않을수 없겟죠ㅡ상사면ㅎㅎ
좋은일 있으시길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사람마다 감정선이 다릅니다.
항상 부정적인 사람이거나
절제가 안되는 사람들이 다혈질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