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면 유의미한 반등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될까요?

최근 비트코인이 반등을 조금씩 보여주는 거 같은데 일일 가격 상승폭을 보니 8만달러까지 상승을 하고 지금 약간 하락하면서 7만8천달러까지 하락을 하기는 했더군요. 약간 8만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맞은 거 같은데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면 유의미한 반등이 시작되었다고 봐도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8만 달러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심리적 마지노선이자 매물대가 형성된 구간입니다.

    그러나 8만 달러를 살짝 건드리는 것과 '강하게 돌파'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현재 비트코인이 힘을 받는 배경에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매크로 지표가 있습니다.

    더하여 8만 달러 위에서 확실히 지지하는지를 먼저 확인하신 후에 판단하시는 것이 좋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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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은 시장에서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돌파가 곧바로 장기적인 대세 상승의 시작이라고 단정 짓기 위해서는 몇 가지 시장 지표를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단순한 일시적 매수세가 아니라 대규모 거래량이 동반되면서 해당 구간을 지지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8만 달러 부근은 그동안 많은 물량이 쌓여 있던 저항선이기 때문에 이 매물대를 얼마나 원활하게 소화하는 지가 핵심입니다. 또한 금리 전망이나 글로벌 자산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 등 거시경제 환경도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돌파 직후의 단기적 상승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며칠 동안 가격이 그 위에서 유지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더라도 단일 가격 레벨만으로 추세 전환을 확정하기는 어렵고, 거래량 증가와 지지선 전환, 시장 참여자 확산이 함께 확인되어야 의미 있는 반등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감기 이후 사이클에서도 중간 조정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저항 돌파 후에도 재차 하락 테스트가 나오는 경우는 일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