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의 손익통산 문의입니다.
ISA 계좌인 경우 이익금과 손실금을 한꺼번에 계산한 뒤 순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삼성전자에서 200만원 손해를 보고 미국 S&P ETF에서 200 만원 이익을 봤다면 세금은 제로가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isa계좌는 손익통산하여 세금을 매기는 것이 아니고 배당이나 이자에 대한 부분에 비과세를 적용합니다
다만 국내상장 해외 etf는 그 수익에 대해 15.4%의 세금을 메기고 있기 때문에 손익이 통산되지 않고
200만원에 대한 세금분이 비과세처리가 되는 장점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ISA 계좌는 이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순수익에 대해서 과세합니다.
ISA계좌에서 삼성전자 주식 200만원 손실, 미국 S&P ETF에서 200만원 이익을 보면 총 순수익은 0이라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isa계좌에서는 이익과 손실을 상계하여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에서 200만원 손해를 보고 sp500 etf에서 200만 이익을 봤다면,
총 손익 0원이 되어 세금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ISA 계좌는 손익통산이 가능한 금융상품으로, 국내 주식과 해외 ETF 등 다양한 자산 간의 손익을 합산해 순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가 이루어집니다. 삼성전자 주식에서 200만 원 손실이 발생하고, 미국 S&P ETF에서 200만 원 이익이 발생했다면, 손익을 합산한 결과 순 수익이 0원이 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ISA 계좌의 비과세 혜택은 순수익 기준 200만 원(서민형/농어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이며, 이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9.9%의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순 수익이 없는 경우 세금이 발생하지 않으니,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하면 세제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각 금융상품의 매매 시점에 따른 차익 계산 방식과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