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미세먼지 심한 날 산책해도 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6
몸무게 (kg)
3.4
중성화 수술
1회
미세먼지랑 황사가 심한 날 산책을 10분 정도 했는데 바로 다음날 설사를 했어요 설사하는 것도 미세먼지나 황사의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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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세먼지, 황사, 매연 등 공기의 질이 좋지 않은 날씨에 오래 노출되다보면
알레르기반응, 구토, 복통, 침흘림, 호흡기 질환, 안구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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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자체가 설사에 원인이라고는 보기가 어렵습니다 만 황사라 미세먼지가 원인이 되었어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면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미세 먼지랑 황사가 심한 날에는 산책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도 미세먼지에 감염되고 기관지가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설사와 연관이 있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 설사는 아무래도 장의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와 먹는게 달랐는지, 이물을 섭취하진 않았는지, 스트레스 받을 상황은 없었는지 등을 먼저 체크해보시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가능성은 낮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이상으로
황사가 심하더라도 10분 정도의 짧은 산책은 반드시 하루 2회 이상 시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