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여전히 서울 살이에 대한 설렘이나 동경을 그대로 가지고 있나요?
그런 사람들은 서울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 엄마도, 누나도 줄곧 서울에서만 살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안산에 왔지만, 버티지 못하고 결국 엄마가 먼저 서울로 올라갔고 뒤이어 누나도 서울로 갔습니다. 저는 서울에 태어났지만 살아본 적은 없어서 딱히 동경심이 들거나 하진 않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서울에 대한 동경이나 설렘은 아닌것 같아요. 내가 오래토록 지낸 곳에서의 안정감과 편안함, 또 거기서 알고지낸 인연들, 인프라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타지역으로 떠나기 힘든 요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굳이 서울이 아니더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ㅎㅎ
서울에는 한국의 모든것이 몰려있고 다방면에서 한국 최고 수준의 모든것을 돈만 있으면 누릴수가 있죠. 하지만 지방에서는 서울에 비해 미흡한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보니 서울에서 자란 사람이 지방에서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서울로 다시 가는걸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