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어디고
어디고

삼성전자에 발행 주식 68%가 소액주주라고 하는데 문제가 심각한거 아닌가요?

요즘 쏟아지는 삼성전자 소식에 정말 이거 위험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때 인텔이 그랬던 것처럼 절대 영원한 회사란 있을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끼네요 그러다가 본 기사가 삼성전자 전체발행주식의68%가 소액주주들이 들고 있다는데 외국자본과 기업들 자금이 갈수록 줄어들고있다는건데 이거 정말 위험한거 아닌가요? 정말 이 기사가 사실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68%를 소액주주가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그 이유는 외국인들의 보유지분만해도 여전히 50%에 육박하기 때문에 여기에 기관들까지

      포함한다면 개인들이 소유한 지분 비중은 50%보다 훨씬 낮을 것입니다.

    • 물론 이러한 지분 구조 외에 이미 삼성전자는 기술력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고 향후 AI시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업인지에 대해서도 의심이 가는 상황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올해 6월말 기준 424만7611명인데요. 줄었다곤 하나 이 기업 발행주식의 68%를 보유 중인데, ‘국민주'라 는 타이틀이 붙는 이유입니다. 

    과거에는 70%이상을 차지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외인이나 기관의 자본이 상당히

    빠져나가고 소액주주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면

    소액주주들은 장기투자 등이 적기에

    좋지 않은 흐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액주주가 많다는 것은 삼성전자가 시자에서 인기와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망하지 않을 회사라는 인식이 커집니다. 다만 이 소액주주들의 비율이 높은것은 주식 시장에서의 변동성이 커질수 있어 대비책을 마련하기는 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소액 주주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주주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게 지금 주가가 떨어지고 있어서 그렇지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즉, 투자자 본인 책임 원칙이 적용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위기였던 IMF 때도 일본인과 미국인들이 재빨리 돈을 회수해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했죠 그 다음에 어떻게 됐나요 그들이 다시 와서 기업을 인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수합병을 했지요 다 뺏겼습니다 은행도 뺏겼고 이번에 삼성전자도 그러한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 폭망시켜 놓고 나중에 주식을 쓸어 담아 경영권 분쟁을 하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한 우물만 파면 된다라고 했지만 요즘 시대는 아니죠 우리나라도 삼성 하나만 믿고 가다가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발행 주식 중 68%가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입니다.

    소액주주는 보통 1% 미만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을 말하며, 이들은 주식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 소식이 불안을 초래할 수 있지만, 소액주주의 비율이 높다고 해서 삼성전자의 안정성이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식 시장에서의 변동성이나 외국 자본의 흐름 등 여러 요인들이 회사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발행 주식 중 약 67%가 소액주주들에 의해 보유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에 관심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액주주 비중이 높아질수록 기업 경영권이 외부 변동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장기적 투자자보다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기관의 지분이 줄어드는 추세도 있는데 삼성전자에 외국 자본의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신호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삼성전자가 여전히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갈수록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 주셨듯이 현재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은 대부분 다 뺀 상태입니다.

    이럴 경우 올릴 힘이 없다는 뜻이고 현재 배당금 받으면 되지 하고 물렸으니 그냥 냅두시는 분들 많은 데 한국의 경제가 기울어가는 시점에서 삼전의 희망인 경쟁력이 밀리고 있고 결국 엔비디아의 채택을 받지 못하면 못 살아나는 상황이라

    당분간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망한다는 말은 아니나 코리아디스카운트 원인들을 소멸되어야 하기에 한국이 푹 가라 앉고 나서 다시 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 주신 삼성전자 발행 주식에 68%가 소액 주주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면은 정말 이번 삼성전자 주식에 하락세는 많은 소액주주주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어떻게든이 위기를벗어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