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현상이 병의 목에서 만들어진 건가요?

병목현상이라는 말을 한번씩 사용하는데요. 한자인건지 아님 병의 목에서 따온 말인지 궁금하네요. 무심결에 사용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병목현상은 실제로 말씀하신 그대로 “병의 목”에서 나온 표현이 맞습니다 ㅎㅎ

    한자어처럼 느껴지지만, 병(甁)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보는 물병의 그 “병”입니다.

    병은 몸통 부분은 넓은데 목 부분은 좁잖아요? 그래서 액체가 한꺼번에 못 빠져나가고 목 부분에서 흐름이 막히거나 느려지는 모습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래서 도로나 회사 업무, 컴퓨터 성능 같은 데서도

    * 한 부분만 좁거나 느려서

    * 전체 흐름이 답답해지는 상황

    을 “병목현상”이라고 부르게 된 거예요.

    생각해보면 표현이 꽤 직관적이라 한번 알고 나면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

  • 맞습니다!

    병목현상이라는 말은 병의 목 부분에서 나왔어요

    병의 목은 좁아서 물이 천천히 나오고 그래서 흐름이 막히는 상황을 병목현상이라고 부르게 된 거죠

    • 병의 좁은 입구처럼 어떤 지점이 막혀서 전체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