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옛날엔 부메랑으로 어떻게 사냥을했나요?
옛날 호주사람들은 부메랑을 가지고 사냥했다고 하는데 부메랑을 던져보면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고 장난감 같은데
옛날엔 부메랑으로 어떻게 사냥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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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메랑은 사람이 던져 사물을 맞추는 방식으로 사냥(전쟁)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 전쟁에서 부메랑을 맞고 전사한 경우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호주에서 사용된 사냥용 부메랑은 장난감과 같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목표물에 박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던지는 손도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메랑은 호주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전통 도구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메랑은 투척 무기의 종류로 크기가 30~80cm 로 휘어진 나무 조각은 던지게되면, 빙긍 빙글 돌아가면서 직선으로 날아가고 되돌아 오지 않으며, 그 회전력에 의해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하지만 현대에 우리가 알고있는 부메랑은 재질도 가볍고, 빚맞으면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오게되기 떄문에, 전투 또는 사냥으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있는 부메랑은 던지면 되돌아 온다는 개념을 가지고 새롭게 만들어낸 놀이형 부메랑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