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질염 확실한 자가치료법 있을까요?

2021. 05. 11. 13:20

제가 방광염과 질염에 자주 노출되서

그때마다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습니다.

매번 병원을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가로 치료하거나 예방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ex 좋은음식. 좋은영양제. 자가 치료법 등)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염은 여성의 생식기인 질이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질에서는 항상 윤활액을 분비하여 질벽을 보호합니다. 이러한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맑아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질에 염증이 생기면 질 분비물의 냄새가 심하거나,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변합니다.

위생 관리를 하는 것은 질염의 재발을 막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욕조에서의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 생식기 주변의 비누를 잘 닦아내고 말려주는 것이 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향이 있거나 거친 비누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이 있는 탐폰이나 생리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용변 후 앞에서 뒤쪽으로 닦아야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2021. 05.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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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반복되는 질염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계속 재발되고 가려운 경우라면, 다분히 성관계 요인뿐만 아니라 질염이 재발할 수 있는 전신적 요인이 있거나 나쁜 생활 습관, 이전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자궁경부나 자궁내막의 염증 등 여러 원인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신질환이나 나쁜 생활습관, 복용하는 약 등이 있을 경우 같이 개선시켜나가야 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5.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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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이나 질염 모두 보통은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라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방광염은 배변 이후에 요도에서 항문 방향으로 세척을 하시고, 물을 자주 드시면서 소변을 볼 때 시원하게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질염의 경우 성관계나 목욕탕, 수영장등에서 감염될 수 있어서 주의하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음식이나 영양제는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질염의 경우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구요. 증상이 시작되면 자가 치료하는 법은 없답니다.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5. 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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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깨끗하게 해주시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증상 있을 시 즉시 병원 내원 해주세요.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5. 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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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획기적인 식이요법은 없다. 일부에서 유산균제제, 크렌베리 주스, 비타민C, 녹차 등의 효과를 보고하였지만 아직까지 널리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부부관계 전후에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부부관계 직후에는 배뇨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여성의 경우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켜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5.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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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재발하는 방광염과 질염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아쉽게도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통해 치료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예방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습관으로는 크랜베리 주스를 조금씩 섭취해주는 것과, 만약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위 휴지로 닦는 방향을 손을 앞으로 하여 뒤에서부터 앞으로 닦고 계시다면 그와 반대로 하여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2021. 05. 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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