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나 개인지갑에 수많은 암호화폐를 전송할 때마다 각각 컨펌 수가 무척이나 차이가 나서 불편한 적이 많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캐시의 경우 어떨 때는 전송 후 6시간이 지나서야 컨펌이 되는 등 프리미엄 이득을 보려고 해도 이로 인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 암호화폐마다 컨펌 수가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