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각 지역 축제들의 지나친 남발과 이에 따른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 축제들을 보면

전국에 걸쳐서 지나치게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서 그 가치가 떨어지고

또한 원래 취지가 오염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이에 따른 문제점과 평가 및

좋은 해결 방안은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역 축제가 너무 많아지면 어디를 가든 연예인 공연과 야시장 중심의 똑같은 모습만 반복되어, 지역 고유의 매력이 사라지고 바가지요금이나 예산 낭비 같은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기가 없거나 비슷한 축제들을 하나로 통합해 줄이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지역만의 특별한 볼거리와 정직한 먹거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축제를 해야지 관광객을 유치하니 지역 경제가 좋아집니다. 그리고 각 지자체들은 축제 같은것을 해야 지원금을 받을수 있기에 먼가 보여주기 식도 있긴 합니다. 문제는 지원금은 받고 실속있는 축제가 아닌 무분별한 지원금 사용으로 도리어 지역 축제가 지역 이미지를 훼손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치와 본 취지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에 따라 다를 것이나,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의 주된 목적은 지역경제활성화나

    지역 거주민의 복리후생적 목적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소규모 지역 또는 다소 자잘한 축제가 진행되는 것은 문제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해진 예산 내에서 진행되고 그 관리만 적절하게 이뤄진다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만약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특정 광역시 일부에서만 축제가 진행된다거나,

    이벤트성 또는 기념비적인 일에만 축제가 가능하다면 너무 소수만 누릴 수 있다는 단점도 생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역축제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비슷한 콘텐츠가 반복돼 차별성이 떨어지고, 방문객 분산으로 예산 대비 경제효과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거나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와 관계 없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면 축제의 정체성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축제 수 자체보다 성과평가를 강화해 경쟁력 낮은 행사는 통폐합하고, 지역 특산물, 문화, 역사 등 고유 자원과 연계해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민 참여와 지역 상권 연계를 높여 축제 수익이 지역경제에 실제로 남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