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은것 하는 것일까요?
요즘 육체적인 일을 하면서 집에와서도 두아이 육아를 하니까
뭔가 침울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줄어든것 같에요
아이둘을 보면 행복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래서 행복을 찾으면서 적절하게 육아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저의 행복을 찾아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아한비버257입니다.
저도 상황이 조금 비슷한거 같네요.
같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제 경험과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도 고민중이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 을 시도, 노력 중 입니다. 답은 없었지만 이렇게 시도하는 자체가 행복해지고 즐거워 지는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취미를 찾으려 많은 시도를 했는데요. 운동, 커피, 드라이브, 등산, 술 등등
취미를 찾는게 가장 쉬우면서 가장 빨리 행복감?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재미있다보니 그 순간은 바로바로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 것도 할때 뿐이더라구요
8년정도 건강을 위한 헬스? 가장 오래하는 취미인데 나머지는 결국 않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샤람에 치이고 시간에 치이고 금전적으로 그리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걸리고 ... 그래서 요즘은 다른 방법을 찾다가 자녀랑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이 방법으러 바꾸고있어요. 항상 같이 붙어 있는 가족이랑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주말에나 평일 저녁에 가족과 같이 즐길는 걸 찾고 있어요. 아이가 어려서 지금은 커피숖 찾아다니기? 게임?ㅋㅋ 캠핑 정도 하고 있구요 좀더 크면 주말은 타지역 걷기좋은 곳 다니려고 하고 평일은 저녁마다 산책 시간같이려구요. 그리고 가끔 혼술 할 곳을 찾는것도 추천드려요 혼자있는 시간이 있어야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계속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우울감이 생기기 시작하면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우울감이 들기이전에 움직이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행복이라는 거 집에 있으면 행복이 뚜벅뚜벅 걸어 오는 게 아닙니다. 내가 행복을 맞이 하러 나가야 합니다
행복을 맞이 하러 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