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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친구한테 바라는 게 많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동갑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중인 고3 학생입니다.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최저 공부랑 면접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남자친구랑 전 거의 매일 붙어있어요. 학교-스카-집 항상 같이 다니거든요. 근데 만난 동안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4-5번 한 것 같아요.

곧 보고싶은 영화가 개봉된다고 해서 남자친구에게 슬쩍 물어보니 나중에 입시 끝나면 ott 같은 걸로 보자고 하더라고요.. 영화관에서 보는 거랑은 다른 거고, 그때까지 상영 안 할 것 같은데.. 고3이라 시간 내기 어려운 거 이해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은 한 달에 한 번씩은 주말에 축구하러 가고, 남친 생일에 당일치기로 여행갔다 온대요. 생일을 저랑 보내는 게 당연한 게 아니긴 한데.. 서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냥 친구들이랑 보낼 시간은 있고 저랑 보낼 시간은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막 욕을 하진 않는데 가끔 응?스러운 말을 해요. 다른 사람의 노력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만드는 말을 하기도 했고, 가끔은 제 말을 못 믿는 것처럼 말을 해요. 제가 옳을 때도 ‘이건 이거 아니야?’라고 말하면 ‘아닌 것 같은데.. 저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요. 그럴 때마다 날 못 믿는 건가, 내가 무조건 틀릴 거라고 생각하나 싶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 그러니까요.

마지막으로 전 말을 할 때 단어 선택을 신중히 하려고 해요. 같은 말이라도 표현에 따라 다르게 전달되잖아요. 연애 초 다툴 땐 남자친구 표현이 거칠긴 했는데 만나면서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긴 해요. 근데 아직도 가끔은 남자친구의 말들에 상처를 받아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너무 사소한 거에 서운해 하고 남자친구에게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를 해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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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감한발발이234
    과감한발발이234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제가 남자친구한테 바라는 게 많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동갑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중인 고3 학생입니다.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최저 공부랑 면접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남자친구랑 전 거의 매일 붙어있어요. 학교-스카-집 항상 같이 다니거든요. 근데 만난 동안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4-5번 한 것 같아요. .....(중략)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너무 사소한 거에 서운해 하고 남자친구에게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를 해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걸까요?

    등의 사연을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작성자님의 사연을 들어보면 서운할 만 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은 나는 "이 관계에 장말 진심이고 열심인데

    내 남친은 그만큼이 아닌가 보다 내가 그정도 까지는 아닌가보네.."이런 생각이 드실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사소한 거에 서운해 1하고 남자친구에게 너무 지나치게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저정도는 괜찮은 수준이조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면

    진지하게 나눠보세요

    혹시 너무 크게 싸울지도 모르니

    수능 끝나고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연애는 결국 관계의 연속이기에

    한번 균열이 일어나면 잘 메꿔줘야 합니다

    부디 잘 말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세요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주시먄 성심성의껏 답변 남겨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티헌터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에게 다 맞춰 줄 수는 없습니다 10가지 중에 세 가지네 가지라도 나에게 맞으면 그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나에게 맞춰 주기를 원한다면 욕심이 많은 겁니다 영화를 보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라서 영화관을 가지 않는다든지 친구들과 운동을 하는 부분은 이해한다쳐도(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 건 오히려 좋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생일을 친구들과 보낸다는 건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광장히 속상한 문제입니다. 일단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이해하면서 기다려 보다가 수능 후에도 같은 식이면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세요

  • 사람은 이성간의 관계도 있지만, 동성간의 관계도 소중합니다.

    생일날 같이 못 있는것, 영화보러 같이 안간것 모두 서운해 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 동성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당일치기 여행가는것도 소중하니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남친이니까 내 소유물처럼 생각하면 피곤해 집니다.

    좀 한발 뒤에서 서로 응원하고 필요할땐 만나고 하면 좋겠습니다.

    때가되면 뗄래야 뗄수 없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남자분이 아직 어리시네요

    여자 친구는 당연히 있는거라 생각 하는듯요 .

    쉽게 비유 하자면 아직 준비가 안됀 상태에서 부모가 되거나 결혼을 한다는게 맞을듯요 .

    연애도 연애에 대한 준비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히 나너 좋아 사귈래가 아니라 .

    나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사귀게 된다면 어떠한 형태로 인연을 맺어 갖길 .

    제가 보기엔 남자분이 일방적이네요

    글로만 보면 그렇게 느껴짐

    저라면 헤어 집니다 .

    이유는 나의 대한 신뢰도 배려도 없고 애틋함도 없어 보임 .

    그냥 여자 친구가 있어야 하고

    헤어지자면 잡을거임 . 없는거 보단 좋으니깐 . 상처가 될거라는건 알지만 냉정하게 말씀 드립니다 .

    남친이 못생겨도 나를 찾고 배려해 주는 친구를 만나시길 바래요 .

  • 사실 상대방에게 바라는것이 없어야 관계가 편해집니다. 바라는게 많으면 서운해지기도 해지고 그러면 싸움이 잦아지기 때문입니다.

  • 서로의 마음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서운한 마음이 생긴것같습니다. 두가지 제안을 드릴수 있을것같네요. 남자친구분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 맞춰가는 방법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남자친구에게 쏟는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려보는 방법입니다 자기계발이나 본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이 두번째 방법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네 남자친구가 너무 본인 생각 밖에 안하는듯 하네요, 본인은 축구도 하러가고 동생이랑 여행도 가는데

    여자친구랑은 생일때도 같이 못보내고 영화한편 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그렇게 님을 서운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고3 학생이기때문에 영화관 티켓이 부담될수 있는 가격일수 있지만 돈 떄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남자친구가 님을 좋아하는 감정이 멀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너무 붙어 있어서 문제 일수고 있습니다. 개인 시간을 가지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아직은 여자친구보다 친구들이 좋은 시절입니다. 서로간 개인적 스타일은 이해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한쪽이 바라는 점들은 서로간 대화가 필요할것같네요

  • 사람사는건 다 같습니다 서로 피곤할때도 즐거울때도 무엇보다 서로의대한 배려심이 있어야 좋은친구로 오랜시간함께할수있어요

    항상 좋은시간되세요

  • 연애중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한다 나도 고1때 부터 연애를 했지만 여자 친구에게 상처를 준다든지 마음아파하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고 3이면 우선 수능에 집중하고 너무 마음을 쏟으며 상처를 많이 받을것같네요 인생은 녹록하지 않아요 그리고 세상에 좋은 사람 많으니 결단하고 더 나를 위해주고 이해해줄 남자친구를 만나는게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아자아자!

  • 작성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둘이 여행도가고 데이트도 하고 싶겠지만 고3이라면 현재는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수능이나 수시를 접수해야 하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이 것이끝난 후 11월 수능날짜가 지난후에 하자고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그런 서운한 마음들이 쌓이면 불편한 사이가 될 수가 있으니 가볍게라도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서로 배려하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 남자친구가 님을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요

    아직 어린나이니 조금 더 지켜보다가

    다른사람만나도 될거같습니다

    너무 한 사람한테만 올인할필요가 없어요

    그나이때는요

  • 아뇨

    바라는게 많은게 아니고

    남자친구분이 딱 그정도로만 생각하는거에요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여행갈시간은 있고

    2시간도 안되는 영화볼시간은 없다?

    이미 답은 나왔다고봐요

    말을 응? 스럽게하는건 논외고

    그냥 그닥안좋아하는겁니다

  • 많은 시간을 보냈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나 다른 사람과 시간 보내는 걸 권합니다. 그리고 대학도 같은 곳으로 가시나요? 같이 공부한다고 해서 똑같이 가는 건 아닐텐데요... 같이 갔을때와 또 다른 대학을 갔을때도 지금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맘에 여유를 가져야 본인도 상대방도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말과 행동은 일시적으로 과할 수 있지만 그런 경우가 많다면 생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용하는 말이 그 사람 모습을 나타내는거니까요.

  • 남자친구에 말에 충분히 상처받으실수 있어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근데 남친이 그렇게 말하면 과감하게 좀지르는 스타일이라서 한마디 드려도 될까요 남친은 지금 여친께 조금 배려를 안하고 계신거 같아요 요즘 고딩들도 그렇고 대학생들도 그렇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한마디로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다는 얘기죠 그러니까여친님도 할말은 딱부러지게 하고 지내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친님은 충분히 자신감도 넘치시고 좋으신분 같으세요 대학생이 되시면 남친은 넘쳐나세요 저는 남친이 있었습니다 근데 대학생이 되니까 일단 공부가 1순위고 2순위가 취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공부하면서만나볼려구요 그리고 남자에게 제 인생을 너무 걸지않을려구 합니다 여친님 께서도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시구 생각을 잘하시구 공부를 더하시구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길기원합니다

  • 사람들은 처음만날때는 호기심에서 더 그사람에 대해서 알고싶어하는데 너무 알아버리고 시간이 흐르면 호기심도 없어지고 싫증날때도 있어요ㆍ그것이 사람들의 정상적인 심리라 생각되요ㆍ서로 좋은 관계를 오래유지하려면 예의를 지키면서 말도 조심하면서 지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 고3에 연애문제라..

    전 그런거 관심가지는거 보단 좀더 좋은 대학을 바라 보겠습니다.

    결코 바라거나 애정이 식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학창시절 추억도 젛지만 더 먼 미래를 보셨음 좋겠습니다

  • 고3이면 입시관계로 스트레스도 많을거구 많이 바쁘겠네요~~

    연인간에 가장중요한 ㅐㅅ을 꼽으라면 대라고 생각됩니다. 바라는것도 해주고픈 것도 대화가 우선이다는 나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바라기 보다는 뭔가를 해주는게 행복이랍니다~~

  • 익숙해진것도 있으니 대화도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익숙해질수록 대화하고 서로 또 맞춰가고 계속 변화해 나가야 건강한 사이 유지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동갑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중인 고3 학생입니다. 저랑 남자친구 둘 다 최저 공부랑 면접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남자친구랑 전 거의 매일 붙어있어요. 학교-스카-집 항상 같이 다니거든요. 근데 만난 동안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4-5번 한 것 같아요.

    곧 보고싶은 영화가 개봉된다고 해서 남자친구에게 슬쩍 물어보니 나중에 입시 끝나면 ott 같은 걸로 보자고 하더라고요.. 영화관에서 보는 거랑은 다른 거고, 그때까지 상영 안 할 것 같은데.. 고3이라 시간 내기 어려운 거 이해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은 한 달에 한 번씩은 주말에 축구하러 가고, 남친 생일에 당일치기로 여행갔다 온대요. 생일을 저랑 보내는 게 당연한 게 아니긴 한데.. 서운하긴 하더라고요. 그냥 친구들이랑 보낼 시간은 있고 저랑 보낼 시간은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막 욕을 하진 않는데 가끔 응?스러운 말을 해요. 다른 사람의 노력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만드는 말을 하기도 했고, 가끔은 제 말을 못 믿는 것처럼 말을 해요. 제가 옳을 때도 ‘이건 이거 아니야?’라고 말하면 ‘아닌 것 같은데.. 저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요. 그럴 때마다 날 못 믿는 건가, 내가 무조건 틀릴 거라고 생각하나 싶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 그러니까요.

    마지막으로 전 말을 할 때 단어 선택을 신중히 하려고 해요. 같은 말이라도 표현에 따라 다르게 전달되잖아요. 연애 초 다툴 땐 남자친구 표현이 거칠긴 했는데 만나면서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긴 해요. 근데 아직도 가끔은 남자친구의 말들에 상처를 받아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너무 사소한 거에 서운해 하고 남자친구에게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를 해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걸까요?

    라고 질문주셨는데요~/

    답변드리겠습니다 ...

    질문자님 이제 수능이 100일도 안남았습니다. 고 2때 만나서 아직 좋은만남 이어가고 계신데요~

    같이 다니시면서 공부도 하고 소소하게 추억 만들며 신뢰 많이 쌓으시고요~조금 섭섭하더라고 수능날 까지 최선을 다해 집중하시고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데이트도 원없이 하시고 ~영화도 보고 이쁜 사랑 많이하세요~~♡

  • 고3이면 지금 대학입시가 코앞인데 남자친구 만날시간 있습니까?얼마 남지 않은 수능고사 등 최선을 다하고 그 다음에 만나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직은 남자친구와 좀 거리를 두시고요 그러면 남자친구도 자극받아 더 잘할수 있을 겁니다

  • 지금 고3이면 대학문제로 예민한 시기에 놓여있네요~

    데이트도 때로는 에너지가 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도 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학진학에 좀더 시간을 집중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고3 학생으로 공부에 연애에 많이 예민한 상태일 것 같네요.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지금 가장 중요한게 뭔지 잘 생각해보고 시간 아껴서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너무 좋아하는 상태에서도 서운한 점이 많이 생기곤하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본연의 해야할 공부에 좀 더 신경 쓰다보면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릴거라 믿습니다.

  • 남자친구와의 일년여 만남이 이어지고 각종 사연들이 있고 현재 당면한 과정인 고3 이라는 현안이 장애일 수 있고 미래를 통찰해볼때 지금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점 그러므로 남자친구에게 너무 집착하는 면은 오히려 부담감을 과중 할 수 있으므로 대입 준비 하시고 차근치근 단계를 거쳐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겠지요.

  • 남자친구한테 집착하는거같아요… 예민하신거 같기도하구요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빨리 정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사회나가면 좋은 남자 많아요.. 

    행복하세요

  • 그런데 그냥 솔직하게 고3 즉 10대의 사랑은 연애의 경험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고민하고

    이 사람과 더 잘 사겨야지 하지만 결론적으로 10대 때의 사랑은 어떤 식으로든 헤어지게 되있거든요

    10만명중에 1~2명 결혼까지 갈까 말까 거든요 그래서 지금 고3 중요한 시기에 연애때문에 고민하고

    하는게 과연 질문자님 인생에서 꼭 필요한 고민인건가 라는걸 진지하게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똑똑한참밀드리32입니다

    남자친구에게 너무 많은걸 바란다길 보단 남자친구를 너무 많이 신경쓰시는군요ㅡ 일단 학생이니 공부에 열중하시고 남자친구하는행동에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