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유격수를 왜 숏이라고 불러요?
안녕하세요. 요즘 프로야구를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야구를 중계로 보다보면 유격수를 숏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왜 유격수를 숏이라 부는거에요?
유격수를 숏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영어로 유격수를 shortstop이라고 부르는데
초기의 포지션 명칭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외야와 내야 사이의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short field"를 담당하는 선수를 두었는데,
이 선수가 공을 멈추는 역할을 했다고 해서 "shortstop"이라는 명칭이 붙게 된 것입니다.
영어로 유격수는 Shortstop이라고 부릅니다. 줄여서 그냥 ‘숏’이라고 불리는데요. Shortstop이라는 말은 원래 외야와 내야 사이를 중계하는 중간 수비수에서 시작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를 "숏"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영어 명칭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유격수의 공식 영어 명칭은 "shortstop"인데, 이를 줄여서 "숏"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초기 야구에서 유격수는 외야와 내야 사이의 빈 공간을 메우는 역할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에서 공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shortstop"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후 현대 야구에서는 내야 수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빠른 반응과 넓은 수비 범위가 중요한 포지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격수는 Sohtstop을 일본에서 번역한 한자옹어입니다.
왜 이 지리를 숏스탑이라고 표현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1800년대의 야구에서는 각 베이스에 내야수 3명에 외야수 3명 중계플레이를 전담했던 제4의 외야수 이렇게 있었는데 이 제4의 외야수가 송구를 한번 짧게 끊어서 내야로 넘겨준다는 의미로 부여된 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습니다.
이후 공이 딱딱해지고 송구 실력이 늘면서 굳이 이 포지션은 필요가 없어져서 지금의 내야수 자리로 들어갔고 명칭은 남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유격수를 부르는 이름은 숏스톱(shortstop)입니다.
내야나 내야를 살짝 벗어난 짧은 타구를 잡아 수비하므로, 수비 범위가 짧다고 하여 쇼트(short)를 붙이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