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팀에서 1박 2일 엠티를 가자고 하는데 어떻하죠?

저희 팀은 10명이 조금 넘고 30대부터 50대까지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중간 쯤 되는 위치에 있구요. 그런데 금요일 저녁(퇴근 후)부터 다음날인 토요일까지 모두 엠티를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팀장님 주도) 회식을 한 번씩 해도 밤 12시에 가깝게 끝나는 것도 평소 스트레스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엠티를 가지고 하는데 중간에 나온다던지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심지어 집에서 한참 먼 거리(해변가 도시)에 숙소를 잡았다고 하니 그곳에서 집까지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되겠네요. 다른 곳에서 자는 것은 너무 불편할 뿐더러 회식을 밤새 할 생각을 하니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다른 직원들도 말은 못하기에(팀장님께 어떻게 싫다고 하겠어요) 저도 지금 생각만으로도 고통입니다.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기 싫은 엠티를 1박2일하는 것은 차으로 고통스러울 것 같네요. 집안 행사 등의 이유로 적당히 핑계를 찾아 보세요. 필참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요즘도 주말에 워크샵 가는 회사가 있네요

    주말에 관리자가 주최한 워크샵에서 사고가 나면 산재 발생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관리자분들이 저희는 꺼려하거든요

    그외에도 또 다른 문제도 있을 듯 한데 모두가 참석한다고 하는데 혼자만 빠지기도 힘들고 정당한 사유라는게 없을테니 진짜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요

    남의 돈 벌기가 진짜 힘든거 같아요

    일단 불참의 의사를 넌지시 이야기 해보시고

    참석해야 할 분위기가 조성되셨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실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고생 많으세요 ㅜㅜ

  • 단체생활이 순탄하지는 않지요 하기싫어도 해야하는데 회사생활이니 요즘 mz는 이해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같이 40ㅡ50대는 그냥 순응합니다. 화이팅

  • 네 참 단체생활 그런거 가는거 쉽지 않죠. 그래도 회사 생활 길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런 행사는 무조건 참석해야 하는듯 싶습니다!!

  • 일단 가기로 결정을 했다면 그냥 크게 마음 먹고 다녀 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팀의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분이 빠지면 그 밑에 직원들도 다 안가려고 할 것 입니다. 회식의 연장 보다는 정말 팀원들과 솔직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라고 생각 하고 참여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솔직하게 원하지 않는 회식 문화에 대해서 다른 팀원들과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일단 회사에서 아주 오랜 만에 가는 MT라면 참석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자주 있는 MT라면 가족 일을 핑계 삼아서

    이른 첫날 저녁 시간까지만 있고

    바로 빠져나올 수 있게 미리 빌드업을 해놓겠습니다.

  • 남들은 가는데 혼자 빠지기도

    좀 그렇네요.

    분명히 팀장님은 사회생활의 연속이라고

    참석하라고 하실게 뻔하죠.

    다른 분의 말씀처럼

    가족 핑계나 건강상의 핑계로

    빠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중간에 빠져나오지 못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직원의 주말 자유시간을 팀에서 MT를 가자고 하는 바람에 뺏기는군요. 우선 제 생각에는 한 번쯤은 팀에서 하는 행사이니 갔다 오는 게 좋아 보입니다. 회사 조직 생활이 자기 자유 의지만 갖고 진행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직원들과의 소통은 필요해 보입니다.

  • 요즘에도 회사에서 1박 2일로 엠티를 가는 회사가 존재를 하는군요 저는 처음 들어봅니다 회사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강제로 그러는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혼자 못가겠다고

    하면은 분위기를 망치는

    것도 될 것 같으고 정말

    싫으시면 저 안가면 안될까요 라고 한번 말씀드려보면어떨까요

  • 회사에서 1박 2일로 엠티를 가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좀 힘들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불참없을수는 없으니 술을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골치 아프시겠습니다. 그 팀장의 성향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팀 엠티를 죽어도 가기 싫으시다면, 상대방이 거부할 수 없는 사유(제사, 편찬은 가족 돌봄, 본인 건강 등)를 들어 불참 의사를 전달하시고, 거짓말은 절대 못하시겠다면 대놓고 거절하는 방법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팀장님께 가족 약속이나 건강상 이유 등으로 사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석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