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을 못먹게 하면 컨트롤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킨더 초콜릿이라는 과자를 너무 좋아하는 5살짜리 여아인데
항상 그 초콜릿만 찾고 하루에 거의 2박스를 먹고 있습니다.
못먹게 하면 아이 아빠도 그렇고 엄마에게도 화를 내고 다시 먹으라고 할때까지는
진정이 안될정도로 울고 불고 꼴을 부리고 난리가 아닙니다.
너무 단것이라 많이 먹으면 걱정도 되는데
이럴때 아이 훈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지 못하게 하면 콘트롤이 되지 않을 때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지 못하면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아이의 하는 행동을 그대로 다 받아주었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예쁘다고 마냥 다 받아주기만 한다면 아이의 성격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부분의 영향이
커 질 수 있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는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안되는 것은 안 된다 라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화를 내는 행동을 하였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과자를 많이 먹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감정 조절 방법 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거나 화가 나는 감정이 울컥 올라오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 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에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단것에 중독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단것을 먹지 못하게 하면 소리 지르거나 화를 내고 폭력적인 모습 까지
보이는 것 같아요
단것은 아이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단것이 중독이 되면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고 단것을 먹지 않으면 금단 현상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것을 줄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선 단것을 많이 먹게 되면 좋지 못한 점들을 아이에게 설명 해주고 이해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것을 많이 먹게 되면 배가 고프지 않고 식사를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향을 공급 하지 못해 성장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단것을 식사 후에 먹게 하는 것도 단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식사를 제대로 하게 되면 배가 불러 단것을 많이 먹지 않는 것도 있어요
못 먹게 하는 건 아니니깐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도 많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울고 떼쓰더라도 단호하면서도 감정을 받아주되, 다시 초콜릿을 주지는 않는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게 하면서 훈육을 병행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갑자기 끊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하루 양을 정해서 약속하고, 지키면 칭찬하며 다른 간식이나 놀이로 관시을 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기다리는것을 알려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이전에 학습되었던것들이 있어서 오랜시간이 걸릴수있으나 꾸준히 이러한것을 참고 기다리는것을 훈육하고 알려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울고 불고 하더라도 먹지 않게 해주시는 게 필요할 듯 합니다. 다만, 한꺼번에 다 못 먹게 하면 반발심이 크므로 주기 전에 약속하고 그 약속에 동의하면 주도록 해주세요. 울더라도 안된다는 걸 확실히 하고 다른 간식을 주면서 유도해 주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