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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3.22

아이에게 엄마도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는데, 이게 안좋은 행동이겠죠?

아이에게 엄마도 힘들고 지친다는 말을 해버렸는데요.

하고나서 아차했어요.

엄마로서 솔직한 마음을 아이에게 말하는게 안좋은 부모의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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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약 차분한 어투로 대화를 한 상황이었다면,

    아이에게 부모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감정이 고조된 상황에서 감정을 쏟아내듯 말을 하는 것은 조심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은건아니에요

    한번두번정도는괜찮아요

    그러나 이것이 한번두번 하면 계속해서할수있기에 아이의정서를위해서는안하는게좋고

    이것이 추후지속되면

    본인도모르게 아이에게 가스라이팅처럼 될수도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솔직한 모습을 이야기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허나 아이가 힘들고 지친다고 아이에게 말해버리면 아이는 자신떄문에 엄마가 힘들고 지쳐하는구나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수는 있으나 되도록 아이에게 있어 지친다고 이야기하는것은 좋지 않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매일 힘들다 라고 하소연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이 이긴 하지만

    너무 힘들다면 부모도 아이에게 힘들다 라고 말해도 됩니다.

    엄마가 지금 힘들고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우리 00가 엄마 말을 잘 들어주면 좋겠어 라고 말을 해주시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엄마의 힘듦을 너무 내색하긴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감정표현을 할때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심리상태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로 인해 아이들이 쉽게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더 생각하고 아이에게

    말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때로는 상황에 따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아직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위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로서 솔직한 감정을 아이에게 전하는 것은 부정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과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부모가 힘들고 지친다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을 고려하여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하되, 아이를 걱정시키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