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슈바이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제가 어렸을적 책으로 봤을때는 아프리카에서 활동했던 의사로 알고 있었는데요.
사실은 신학자, 역사학자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근데 왜 아프리카에서 의사를 했었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지식인들은 한가지에만 몰두하기보다는 다양한 것을 배우고 연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슈바이처도 신학자이자 역사학자이기도 했는데 의학에 흥미를 느끼고 봉사정신으로 아프리카에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슈바이처는 우연히 다른마을에 갔다가 그 곳에 세워져있던 아프리카 사람의 석상을 보게 됩니다. 그는 고개를 숙인 채 슬픈 눈빛을 하고있는 석상을 보면서 아프리카에는 병에 걸려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 계기로 그는 서른살까지만 자신을 위해 공부, 그 이후 인류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서른번째 생일에 자신과의 약속대로 아프리카에 가기로 마음을 먹고, 인류를 위해 의학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알버트 슈바이처는 신학자, 역사학자, 의사, 음악가, 철학자, 종교인, 동물보호론자, 평화주의자, 아프리카인권운동가, 노벨평화상 수상자입니다. 그는 1875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그는 또한 신학에 관심이 많았고, 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목사직을 그만두고 아프리카로 가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40년 동안 의사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을 위해 교육과 의료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195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의사를 한 이유는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고,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일의 슈바이쳐는 언젠가는 꼭 남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슈바이처는 열심히 공부해 철학과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스물일곱 살부터는 스트라스부르 대학 신학부 강사로 근무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데 . 그러던 어느 날, 슈바이처는 아프리카 콩고 지방의 선교회장 뵈그너가 쓴 글을 접하게 되는데 무서운 질병과 맹수의 공격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을 위해 선교 활동을 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내용이고 글을 본 순간, 슈바이처는 예전의 다짐이 떠올랐 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로 가서 원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들을 돕기 위해 의학 공부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