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이 드라마로 제작될수 있을까요?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은 여교사와 초등학생 제자 사이의 이성적 감정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부적절하게 설정하고 있다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드라마 제작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드라마 제작이 가능할까요?
이 웹툰은 이미 제작에 들어 갔다고 하는데 하지만 우리 나라의 교원총회에서는 창작과 예술적 독창성이라는 명분 아래 아동을 성적 대상화를 하는 시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동을 성적 대상화를 하는 작품 이다 보니 우리 나라 사회의 특성상 드라마 상영의 기회는 거의 없다고 보여 집니다.
성인 교사와 초딩 아이와의 이성적 사랑을 그린 웹툰을 드라마화한다는데 드라마 제작을 한다고 해도
ott같은데서나 방영을 하지 앟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 방송사에서는 방송을 못할거라 생각이 되요.
이미 6월27에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발표된 바있고요.
발표일등을 정해진바는 없지만 아마 제작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이네요.
이게 원작도 좀 말이 많더라고요.
이게 드라마로 제작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만약 반대로 초등학교 남교사와 초등여학생의 이야기였다면 과연 이게 제작이 가능했을가요?
남녀 차별 프레임이 씌어질것 같으면 그냥 제작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작품은 교사와 초등학생 제자 사이의 이성적 감정을 다루고 있어 한국 사회 정서나 법적 기준상 매우 민감한 소재로 받아들여집니다 아동 보호와 교권 윤리에 위배될 수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방송 심의나 제작 심사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드라마 제작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반발도 클 수 있어 상업적 리스크도 높을 거예요 그래서 안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