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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야구에서 타자는 홈런 치고 방망이 던지는 세리머니를 해도 되고 투수는 왜 삼진 잡고 세리머니를 하면 화를 낼까요?

지난주인가 잘 모르겠는데, 프로야구 경기 중에 크게 지고 있는 팀을 상대로 투수가 삼진을 잡고 세리머니를 했다고 상대팀 선수가 그 투수 상대로 벤치클리어링을 하던데요. 타자는 홈런 치고 방망이 던지는 세리머니를 해도 되고 투수는 왜 삼진 잡고 세리머니를 하면 화를 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투수가 매번 삼진을 잡고 세리머니를 한다면 에너지 소모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기상황에서 삼진을 잡으면 세리머니를 해도 되지만 점수차가 많이 난 상황에서 세리머니를 한다면 상대를 자극하는 행동일수도 있어요. 물론 홈런도 점수차가 많이 났을때 쳤다면 세리미니는 하지 않고 조용히 도는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행동이죠

  • 투수도 삼진 잡고 세리머니 해도 됩니다.

    그러나 세리머니도 할 상황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당시의 상황을 보면 투수가 굳이 삼진 세리머니를 할 상황이 아니었으니 욕먹는 겁니다.

    한화의 박상원이 삼진세리머니를 한 상황을 보시죠.

    12-2로 10점차 리드 상황에서 삼진 잡았다고 발차기 동작까지 하면서 크게 세리머니를 할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박빙의 승부에서 위기상황을 급복한 삼진이라면 세리머니를 해도 되고 상대편도 인정합니다.

    홈런에 대한 세리머니도 중요한 순간에 하는 것이지 10점차로 승부가 기운 시점에서는 타자들도 세리머니 없이 조용히 빨리 베이스를 돕니다.

  •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홈런 친다고 세레머니 하고 삼진 잡아 세레머니 한다고 화를 내는게 아닙니다.

    박빙이나 점수차가 적을때는 저래도 별 말 없지만 점수가 크게 벌어졌을때는 상대팀이 화를 냅니다.

  • 그나마 우리나라는 빠던해도 그나마 봐주는 분위기인데 메이저에서는 빠던하면 큰일납니다. 삼진하고 다르게 빠던은 봐주는 분위기가 참 신기하기도 하지요. 아무래도 그런 면에서는 메이저보다는 덜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야구는 빠던에 어느정도 관대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점수를 땃으니 그만큼 즐기라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 안되는건 아닙니다..많이 과했으니 그런거죠..

    특히 우리나란 선후배개념이 있어서 리그네에서도 예의를 지키는데 너무 과하니까 선배들이 그 예를 어겻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야구에 불문률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 1개가 타자가 홈런을 치고 배트를 던지고 세레머니를 하는 것과 반대로 투수가 공을 던지고 세레머니를 하는 것이죠.

    야구는 단일하게 점수를 낼 수 있는 단방향 스포츠로 항상 공격에게만 세레머니가 허용이 됩니다. 그래서 공격이랑 수비교 교대가 되는 경우에도 투수는 세레머니를 할 수 없고 상대 타자는 세레머니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이건 기본적인 개념으로 야구의 특성이고 조금 생각을 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야구는 단일 스포츠인 점을 이해하면 불문률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프로 야구에서 타자와 투수의 세리머니에 대한 태도 차이는 문화적 요소와 경기 내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타자가 홈런을 치고 방망이를 던지는 세리머니는 성공적인 플레이를 축하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투수가 삼진을 잡고 세리머니를 할 경우, 상대 팀이 이미 큰 점수 차로 앞서 있거나 경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이를 자극적인 행동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의 승부 우위나 상대 팀의 감정적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