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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하늘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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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후 스트레스 해결방법 있을까요?

첫째와 6살차이나는 둘째출산후

미운7살인 첫째에게 자꾸 화풀이하게 되요

표현도 많이한다고 하고 미안하기도 한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서 속상하고 힘들어요

어떤방법이 있을까요,,,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득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첫째가 크나큰 상처를 받을 수 있겠네요. 큰 딸은 엄마의 분신이라는 말도 있고 친구같은 딸 또는 K장녀라는 말이 있듯이 님이 큰 딸한테 의지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7살인 첫째는 그걸 받아줄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됩니다.남편이 님의 스트레스를 받아주질 못하는 부분도 있겠구요.

      이제부터 미운 7살이라 하지 마시고(밉다고 하면 진짜 미워진답니다^^) 어렵겠지만 딸을 부를 때 '이쁜 엄마 딸 OO야' 또는 '이쁜 내 큰 딸 OO야' 요렇게 꼬박꼬박 붙여서 불러보세요..쌓이면 진짜 이뻐지고 이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스티그마 효과라고 하죠^^...

      식상한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스트레스 푸는 방법으로는 둘째가 '주무실 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때, 결혼 전 좋아했던 일을 하시던지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드시길(배달음식도 머^^)권합니다. 애들 때문에 아무렇게나 먹지 마셔요. 진짜 아무렇게 됩니다. 식사를 본인만의 진수성찬으로 차려 드시고 남은 음식때문에 또 어쩔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리면 됩니다. 일주일에 3번 권합니다. 아니 형편되면 매일매일 권합니다. 운동/산책이야 머 다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둘을 돌봐야하는일은 결코쉽지않을것입니다

      어느정도는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지못했을때

      우울해지는기분이 아이에게 짜증이나 화풀이로

      나타날수있습니다

      단순히아이의행동때문에 그런게아니라

      엄마의기분변화로아이가 말을듣지않았을때

      화를내거나 엄마의짜증이더해져표현되는것인데

      본인도 모르는경우가많습니다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 근본적으로 감정의해소가

      되지않기에 반복되는경우가많고

      미안한감정과 죄책감이 동반되는경우가많습니다

      이럴때는 엄마께서 근본적으로

      최근 문제점이나 스트레스에대해

      되도록해소하는방법을찾아보셔야합니다

      단순히 아이에게 미안하다고잘해주더라도

      감정이변화하면서 수없이반복될수있고

      아이의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수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자유롭게활동할수없으니

      마음속에서쌓인스트레스가더심해질수있을것입니다

      극복하기위하여 또 효과적이고

      지혜롭게시간을보내는 방향으로생각해보시고

      집에서할수있는 취미에 관심사를 갖고틈나는데로

      홈트레이닝이나 유튜브나인터넷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지식습득 또 가까운지인분과 통화등 으로

      어느정도 스트레스를해소하여 우울감을극복할수있습니다

      또 가까운곳으로 잠시나마 바람쐬고기분전환과

      스트레스에 큰효과가있습니다

      그래도 많이우울하시거나힘드시다면 바쁘시겠지만

      전문심리상담센터를통해 상담을받아보시는길

      바랍니다

      엄마가심리적으로 안정적이어야

      아이에게도좋은영향을줄수있다고생각합니다

      잘극복하실꺼예요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듯합니다.

      미운 7살인 첫째라고 하였는데 첫째가 미운 이유가 있으신가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아이가 둘째가 출산하였다면 사랑을 받고싶어 애정을 갈망하는 경우에 피곤하게 행동이 나올수도 있을수있습니다

      조금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더라도 애정을 받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좋을듯합니다.

      위와같이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육아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면 좋을듯합니다

      또한 두명 아이의 육아가 힘들다면 가능하면 남편이나 가족들에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청해도 좋을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