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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카멜레온123
섹시한카멜레온12321.12.28

둘째가 생겨서 첫째가 서운해하는것같아요. 어떻게말해줘야할가요?

둘째가 생기면서

첫째딸이 서운해 하고

동생태어나면 자기를 안사랑하냐고

그런질문을 자주 합니다

아니라고 해도 아기흉내도 내고

위와같은 이야기를 하니 어떻게 잘 설명하면

첫째가 안심하고 지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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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첫째가 둘째에게만 시선과 사랑이 간다고 느끼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잘 대처해 주셔야 합니다.

    부모가 역할을 나누어 첫째와 둘째 모두를 공평히

    케어해 주시고, 첫째 아이가 대화가 가능하다면

    자주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동생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시변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생기면서 첫째딸의 서운한 점을 해결해야 하는 고민이 많으시군요

    동생이 태어 났을 때는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행동입니다

    이럴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우리아이 동생을 봐서 서운한 마음 사랑을 빼앗길까 불안한 마음 당연히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퇴행을 보이기도 합니다.젖병을 사용하려고 한다거나 기저귀를 차려고 하는 모습을 할 때 하고싶은데로 하게 두시면 됩니다.

    큰아이가 원하면 젖병도 하나 사주시고 낑낑대며 작은 기저귀를 차려고 하면 하게 놔두시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큰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자주 보내시고

    사랑을 듬뿍 표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무리 설명해도 어린 동생에게 손이 더 많이 가기때문에 쉽지 않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때문에 어떤것을 하던 똑같이 혹은 첫째에게 조금더 해주시고 사랑도 많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