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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투명한너구리1122.11.20

원래 둘째를 낳으면 첫째한테 애정이 줄어드나요

둘째 자녀를 놓기 전까지는 첫째에 대해 엄청난 애정을 주고 사랑스러워 했는데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는 둘째한테 모든 애정을 쏟고 첫째한테는 최소한의 해줄 것만 하고 애정을 주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부인도 알면서도 그게 잘 안 된다고 하네요 어떤 도움 될만한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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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첫째는 어느정도 키웠다고 생각이 드니

    아직 갓난아기인 둘째에게 집중됩니다.

    하지만 그건 갓난아기 일 때 뿐이죠.

    아이들이 커가면서 큰 아이에게 더 큰

    사랑을 줍니다. 첫정이니 말이죠.

    둘 째 부터는 자기들이 알아서 크겠거니

    하더라고요. 또 막내는 또 다른게 막내라

    애정이 더 가는거 같고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약한 존재에게 더 신경이 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건 이전 세대분들도 다들 그래오셨을 것이고 또 소아 심리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시는 어느 전문가 님도

    방송에서 얘기를 하셨었지만, 부모님들이 그러는 것은 아이들도 느낀대요

    그래서 관심을 끌기 위한 퇴화된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는데

    그게 자칫 걱정하는 바와 같이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버릴 수도 있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제대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그 시절의 일로 트라우마로 남아버릴 거구요.

    그 전문가분은 최대한 아이가 둘쨰가 태어남으로인해 소외감이 들지 않게 애정을 고루 주라고 했었어요.

    쉽지는 않은 방법이지만요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아무래도 큰애보다 이제 태어난 어린 작은애한테 부모 손길이 더가는거는 어쩔수 없어요 그만큼손이 더가고 모든 관싱과 사랑을 바던 큰애는 소외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요 이런 상황을 부모들은 슬기롭게 이겨내야 합 니다 큰애한테 의식적으로 더 관심과 시랑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튼실한거미69입니다.

    둘째한테 해주는 만큼은 아니더라고 반만 큰애한테 신경쓰면

    큰애가 큰일꾼 될거예요 !!

    꼭!! 잊지마시고 큰애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