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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호랑이224
예리한호랑이22422.11.05

연년생 아들 첫째의 애정결핍 ?

3살, 2살 연년생 아들들을 둔 엄마 입니다.

아이들은 11개월 차이입니다.


둘째가 돌전까지만 해도 첫째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나 애정 결핍 증상은 보이지 않았는데 둘째 아이가 돌이 지나고 표현을 하고 말을 하기 시작하며 둘째를 싫어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더라고요 ..


저희 부부가 둘째를 더 보호하고 사랑을 주는 행동을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첫째에게 더욱 관대한 편인데 왜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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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럴땐 첫째와의 온전한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습니다.

    첫째에게 시간을 주고 애정에 대해서 온전함을 느낄수있다면

    아이는 점차적으로 부정적 행동이 줄어들것입니다

    또한 둘째의 육아에 첫째를 참여시켜보는것도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들은 보통 동생이 생기면서 그동안 받아왔던 가족들의 사랑을 빼앗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서 갑자기 퇴행 행동이 생기기도 하거나, 동생을 괴롭히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 줘야 합니다.

    하루 중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서 큰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며, 평소에 사랑한다 라는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첫째와 같은 경우에는 둘째가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빼았기고 자신이 소외된다는 감정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지금처럼 첫째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질문자님꼐서 그러한 티를 내지않아도

    독차지하던 부모님의 사랑을 뺴앗겼다는 것만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경우는 흔한경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조금더 주의를 하시는 것이 ㅗㅈㅎ을 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시샘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첫째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더 사랑해주더라도 질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생이 태어남으로써 사랑이 분산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첫째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고 그 외의 방안도 함께 적어드릴께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노력해도 아이 입장에서는 사랑을 나누는 상황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 질투를 합니다. 이럴 때는 공평한 사랑도 중요하지만 첫째에게 둘째 육아를 조금 분담해주세요. 놀이처럼 육아를 분담한다면 아이도 즐거워하고 동생에 대한 애정도 생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질투하는 일이 경쟁심이나 신체적 대립으로 이어진다면 심리학자 혹은 치료사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아이 중 한 명이 우울해하거나, 기가 죽거나 반대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