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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19

원래 둘째가 생기고나면 첫째가 엄마에대한 집착이 더심해지나요?

둘째가 생기고나서 첫째가 평소와는다르게 엄마에 대한 집착이 더커지고 안겨서 안떨어지려고 막하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아이에게 해주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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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주위에서도 그렇고

    저희집 첫째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이야기하고 주위의 분위기를 통해서

    아이는 동생이 생겼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엄마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아이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스킨십을 자주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나면 아이는 동생에 대해서 질투를 하고 때로는 동생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동생이 태어났어도 첫째를 끊임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생기고 나면 첫째의 입장에서는 부모의 모든 관심과 사랑이 둘째에게 다 뺏겼다고 생각하고 상실감이 커지며 둘째에 대한 질투로 동생을 괴롭히거나 동생처럼 행동하면 본인도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퇴행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첫째를 대하는 태도를 잘 하셔야 합니다. 일단 둘째의 육아에 첫째를 참여 시켜 보세요. 예를 들면 기저귀를 함께 갈아준다든지, 분유를 먹이게 한다든지 부모님과 함께 동생의 육아에 참여하면서 동생을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돌봐줘야하는 존재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첫째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셔야 합니다. 역시 형이니깐 잘 한다~ 형이 더 잘해서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는거다~ 너도 이렇게 어렸을 때는 스스로 잘 못해 엄마가 보살펴 주었는데 이제는 혼자 스스로 잘해서 대견하다~ 식으로 첫째로서의 위치를 인정해 주고 칭찬을 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 아이들이 안하던 행동도 하고 이상하게 고집도 부리며 엄마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머니께서 아이를 꼭 안아 주시고 많이 보듬어 주세요.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입장에서 경쟁상대가 나타난 것이기에 집착이 보통 심해지고는 합니다. 아이의 심정을 이해해 주시고 마음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만 주던 관심과 사랑이 둘째가 생기면서 옮겨가기 때문에 첫째는 당연히 질투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째에게 더 많은 스킨십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것이 좋고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긴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내엄마를 뺏겼다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둘째보다는 항상 첫째를 우선시 해주시고 아빠가 있는 시간에는 아기를 아빠에게 보시게한 후 오롯이 첫째와보내는 시간을 늘리시며 아이에게도 계속해서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온전히 아이가 동생을 받아드릴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큰 아이들이 동생이 생기면 부모에게서 받았던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가 심하고 부모에 대한 집착이 생긴답니다.

    이럴 땐 더 자주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나름대로 동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습니다.

    동생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째와 자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늘리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는 부모님의 사랑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다가 동생에게로 쏠리는 걸 느끼는 순간부터 애정을 갈구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부모님들께서는 조금 버거우시더라도 첫째의 마음도 헤아려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러한 증상들은 완화되기 시작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긴 후 큰 아이가 크게 떼를 쓰거나 울면 부모는 아이가 관심을 받기 위해 혹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그런 행동을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은 정서적 지지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긍정의 눈으로 아이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새로 태어난 아기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줘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감하고 이해한다는 것을 표현해 주세요


    동생이 생긴 후 큰 아이가 크게 떼를 쓰거나 울면 부모는 아이가 관심을 받기 위해 혹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 아이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그런 행동을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은 정서적 지지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하는 것이죠. 긍정의 눈으로 아이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새로 태어난 아기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줘야 합니다.


    동생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큰 아이에게 새로운 동생과 적절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갓난아기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큰 아이에게도 동생과 노는 법을 알려주세요. 부모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잘 알려주면서 격려해 준다면 아이가 동생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큰 아이가 의도적으로 동생을 때리거나 거칠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단호하게 행동해 주세요. “때리는 것은 나빠.”라고 한 후 아이의 손을 잡고 부드럽게 대하라고 다시 한번 시범을 보인 후 큰 아이가 그렇게 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부모에 대한 익숙한 물건을 주세요


    둘째가 생긴 후 어린이집에 갈 때 분리불안이 심하다면 인형이나 옷과 같이 아이에게 익숙하고 애착이 있는 물건을 준비해서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급적이면 엄마의 물건이나 익숙한 엄마의 향기가 있는 물건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있으며 엄마가 그리울 때 편안한 물건을 사용해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들은 구성원 안에서 정해져 있는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는 아이에게 구성원의 한 명으로서 공동체 속에서 소속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특정한 역할을 만들어주는 것은 동생에게 지속적으로 질투심을 느끼지 않게 하는 데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너는 이제 컸으니 언니/누나처럼 행동해”라는 말은 삼가야 합니다. 이는 역할을 주는 것이 아니라 어린 자녀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는 것일 뿐입니다.



    정기적으로 큰 아이와 일대일로 시간을 보내세요


    엄마가 큰 아이와 단둘이 잠깐이라도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둘만의 시간을 통해 아이는 엄마와 깊은 유대를 유지하게 되고, 자신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하루에 10~20분 정도일지라도 큰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도록 노력해 주세요. 아이와 게임을 하거나 같이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며 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료제공

    아이 행동 솔루션

    글 = 민경미(유아 특수교육 교사)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게 되면 첫째는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고 더 엄마에 대한 집착이 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태어나기 전 부터 동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어야 첫째가 동생을 받아들이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선은 동생을 엄마가 케어할 때는 아빠가 첫째와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놀아주시고 대화를 많이 하시면서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첫째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빠가 동생을 케어하시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책임감을 부여시켜 주셔서 동생을 도와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서 동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 나아가 첫째가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면서 동생을 케어하는 만큼 첫째도 동생과 케어했음을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긴다는 것을 빗대어 바람난것과 같은 충격이라고도 하죠.

    온전히 부모의 사랑을 받다가 동생과 나눠 갖게 된다고 받아들이거나

    동생을 경쟁상대로 여겨 더 아기처럼 굴기도 합니다.

    큰아이와 자주 이야기나누고 스킨쉽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갓난아기라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존재임을 알려주시고 육아에 참여케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