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점점쿨한날고양이
둘째가 태어난 뒤 첫째가 달라졌어요. 어찌해야하나요
둘째를 낳은 뒤부터 첫째가 예전보다 짜증도 많아지고 자꾸 아기처럼 행동하려고 합니다
혼자 잘하던 일도 도와달라고 하고 동생을 괜히 괴롭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첫째도 많이 신경 써주려고 하는데 아이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첫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형제 관계를 좋게 만들어줄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는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혼자 받고 있다가 나눠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둘째와 비슷하게 행동하면서 퇴행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처럼 말하거나 혼자하던 것을 도와 달라고 하고 짜증이 늘고 동생을 몰래 괴롭히는 것입니다.
부모의 관심을 온전히 본인이 받고자 하는 첫째의 마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긴 시간이 아니더라도 하루에 꼭 2번정도는 첫째와 놀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배우자가 보면서 첫째만 데리고 산책을 하셔도 되고 방에서 놀이를 하셔도 됩니다. 놀면서 "엄마는 둘째 뿐만 아니라 너도 사랑해, 다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가 필요해, 엄마가 둘째를 보더라도 너는 아직도 사랑해"라고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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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글을 읽어보면
첫째 아이는 부모님에게 관심을 받고자 아기처럼 행동을 하며 동생을 괴롭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첫째 아이의 이러한 행동은 동생에게 자신의 사랑을 빼앗겨 자신의 자리가 없어질 것 이라는 두려움이 크고
또한 부모님의 사랑이 동생에게 쏠리는 경향이 높다 라는 것에 대한 질투심으로 인해서
동생을 괴롭히고 아기처럼 행동함이 커지는 것 이겠습니다.
첫째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부모님이 첫째 아이를 관심. 사랑. 애정을 주고 있다 라는 것에 대한
언어. 행동적인 부분의 표현을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매일 꾸준히 전달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동생을 도와주는 이유는 동생은 아직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미흡하기 때문에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전달을 하여 주면서 첫째 아이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며 너 역시 어릴 때 엄마.아빠의 도움을 받고
자랐다 라는 것을 첫째 아이에게 부드럽게 알려주면서 첫째 아이를 동생의 돌봄에 참여 시켜보는 것도 방법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가 왜 인지도 첫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의 등장은 첫째에게 왕좌를 빼앗긴 듯한 큰 위기이기에, 짜증을 내고 아기처럼 행동하는 퇴행 현상은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마음의 신호입니다.
첫째도 아직 사랑받고 싶은 어린아이임을 늘 기억해주시고, 의도적으로 "우리 첫쨰, 아기처럼 엄마가 안아줄까?"하며 그 마음을 따뜻하게 인정하고 수용해 주셔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하루에 단 30분 만이라도 동생 없이 오직 첫째와만 온전히 집중하는 특별한 시간을 확보해서 엄마 아빠의 사랑이 변함없음을 확신시켜 주는 것이에요.
또한, 동생을 괴롭힐 때는 단호하게 훈육하되, "동생 돌보는 걸 도와줘서 고마워"와 같이 멋진 형, 누나의 역할을 부여하고 칭찬해 주면 첫째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동생에 대한 적대감도 자연스럽게 줄게 됩니다.
이 시기를 부모님이 첫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혜롭게 넘겨주신다면, 첫째는 동생을 경쟁자가 아닌 평생의 소중한 단짝으로 받아들이며 한 뼘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둘째가 태어난 뒤, 첫째가 변하는 것은 흔히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부모의 관심을 확인 받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혼내기보다는 먼저 첫째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고, 마음을 이해한다는 메시지를 자주 전해 주세요.
하루 10분에서 20분 정도라도 첫째 아이와만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생을 잘 본 행동은 즉시 칭찬해서 형으로서의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억지로 참으라고 하는 것보단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간과 꾸준한 관심이 쌓이면 형제 관계도 점차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동생이 태어난 후로 첫째아이의 행동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ㅠㅠ
첫째 아이의 갑작스러운 변화 때문에 당연히 당황스럽고
그러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첫째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자신한테만
받아왔던 관심과 애정을 동생한테 뻇겼다는 그런 마음에
아무래도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도 커요
가장 먼저 하셔야 할일은 첫째아이의 마음을 읽고
첫째아이의 행동을 어느정도 받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나 갑자기 안 하던 아기 짓을 해도
부모의 사랑이 변함없다는 것을 마음으로 확신이 들면
첫째는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오게 될 가능성이 커요~
그다음으로는 첫째만을 위한 시간도 조금씩 보내주세요,
부모가 아무리 동시에 잘해주려고 해도
첫째 입장에서는 언제나 동생과 사랑을 나누어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하루에 30분이라도 동생을 배우자에게 잠시 맡기고
오롯이 첫째하고만 눈을 맞추며 노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가 관심과 애정을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동생을 향한 질투와 괴롭힘을 멈추게 되기도 해요~
또 동생 육아할때, 작은 것이라도 첫째에게 한번
육아에 참여시켜 봐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들어 아기재울때 함께 토닥여 주는걸 시켜보던지
기저귀를 가져다 주는 것을 시키던지
아이가 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시켜보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도 동생에대해 형에대한 마음이 생기고
같이 육아 해봄으로서, 동생에게 관심과 애정이 생길거에요~
지금 이 시기도 잠깐 다 지나가는 시기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첫쨰의 마음도 잘 다독여 가면서
지도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첫째가 동생이 생겼다면 동생이 사랑을 독차지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첫째와 가끔 데이트도 해주시고 동생과 똑같이 사랑한다고 동생을 예뻐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의 변화는 동생이 생긴 뒤 흔히 나타나는 질투와 불안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혼내기보다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고, 하루 10-20분이라도 첫째와만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동생 돌보기를 강요하기보다 작은 역할을 맡기고 층분히 칭찬하면 자신감을 얻고 형제 관계도 점차 좋아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첫째의 이러한 행동은 동생에 대한 질투라기 보다는 부모의 대한 사랑을 잃을 거 같다는 두려움에서 나오는 행동이죠
이럴때는 첫째와의 단독 시간을 확보해 주세요. 그래서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은 잘 하던 행동도 아기 처럼 관심끌기 위해서 퇴행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꾸짖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 주세요. 첫째도 부모와 함께 동생을 돌보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