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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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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나 노트북등 전자기기가 혼자서 자연발화 하는 경우도 있나요.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조배터리나 노트북등 전자기기가 혼자서 자연발화 하는 경우도 있나요.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충전중이라면 이해가 가는데요. 비행기 안에서 가능성이 낮아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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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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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연발화를 하지 않고, 마찰이나 외부적인 힘, 온도에 따라 발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발열에 따라 발화가 될 수는 이씁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자연발화하는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배터리가 과충전되거나 고온에 노출되면 열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만히 두었는데 화재가 발생하는 일은 잘 없죠. 배터리 내부에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분리막이 있는데 이 분리막이 손상되면 양극과 음극이 접촉해 단락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항상 배터리 사용시 주의하면서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나 노트북등 전자기기가 혼자서 자연발화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절연이 파괴되거나 고열에 노출되는 경우죠.

    하지만 인위적이지 않다면 거의 극악의 확률이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자연발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터리 내부에서 열이 제대로 방출 되지 않고 축적될 경우와 규격보다 높은 전압으로 충전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리적 손상으로 충격이나 압력으로 인해 배터리 내부구조가 손상되면 단락이 발생하여 발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자연발화는 가연성 물질이 주변으로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받아 스스로 점화되는 현상입니다.

    위와 같이 열이 적절히 방출되지 않으면 온도가 계속 상승하여 결국 발화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자기기가 자연발화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리튬이온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에서 나타납니다. 배터리가 과열되거나 손상되면 내부에서 화학 반응이 발생해 열이 축적되고, 이 열이 방출되지 않으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이 아니더라도 배터리가 손상되었거나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자연발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 노출되었을 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는 과열되지 않도록 온도에 주의하며,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배터리는 고온이나 외부 충격에 취약하고, 150℃ 이상의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발화로 폭발할 수 있고, 리튬계열 배터리는 내부 온도가 70℃인 경우 자연발화로 폭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호 전문가입니다.

    내부의 셀구조가 충격으로 깨졌다면 아주아주 드물게 그럴 수 있겠으나 자연발화와는 거리가 있을 듯 합니다.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 수있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가 자연발화하는건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내부 과충전과 과방전또는 분리막 손상등으로 인해서 내부에서 단락이 되거나 반응이 일어나면서 자연발화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또한 충전을 할시 과전압이 인가되거나 해서도 내부 문제가 생겨서 자연발화가 될수 있습니다. 보통 자연발화는 내부에 문제가 생긴후 점차 내부 문제가 커지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나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는 충전 중이 아니더라도 자연 발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의 단락, 내부 셀 손상, 제조 결함, 또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화학적 열폭주 현상 때문입니다. 특히 비행기처럼 기압이 낮고 온도가 변하는 환경에서는 배터리 내부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어 극단적인 경우 발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정상적인 상태라면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나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가 혼자서 자연발화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배터리 내부의 결함, 과충전, 과열, 물리적 손상 등이 원인이 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특히 화학 반응이 민감해 고온이나 물리적 충격을 받을 경우 내부 단락이나 열폭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에 과도한 열이 발생하면 자연발화 위험이 커지며, 이 현상은 비행기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이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보조배터리의 안전한 반입과 사용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배터리가 안전하게 관리된다면 자연발화의 위험은 매우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