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허벅지 뒤쪽 쥐가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요?
좁은 소파에서 잘 자다가 허벅지 뒤쪽으로 양다리가
심하게 쥐가 나서 깼습니다 잘 풀리지가 않고 오래갔습니다
전부터 한번씩 그러네요
엄청 고통스러웠어요
잠잠하다 다시 쥐가 쭉 올라오고 이걸 몇번 반복 후에
지금 괜찮아졌고 잠자리를 편한 데로 옮겼습니다
오늘 농사일 잠깐 하다 왔는데 일이 그렇게 심한 강도는 아니었습니다..
쥐가 난 게 평소 지병이랑 관계있을까요?
혈액순환문제이니..
다리가 핏기가 하나도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때 119를 부르거나 어떤 조취를 취해야하나요?
딸이 119 부르려기에 쥐난 거로 부르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다수 있는 상태이지만 운동과 상관없이 증상이 발현하였다면 허리 디스크 증상등을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저 질환이 현재 있는 상태이므로 혈관질환으로 인한 증상을 감별하기 위해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쥐가 난다고 119를 부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밤에 국소성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원인은 주로 ▲수분 부족으로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졌거나 ▲격한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갔거나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으로 보이며 하지불안증후군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등 휴식 중에 다리에 근질거리는
이상 감각과 초조함이 느껴지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히 밤에 증상이
심해져 수면 장애까지 초래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밤에 가끔 나타나는 경증의 경우 약물 치료보다는 비약물 치료를 권합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발/다리 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 등이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수면 장애까지 동반되는 중증의 경우에는 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 치료제로 철분 제제를 투여하여 보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평소 지병보다는 평소에 근육의 뭉침, 과도한 긴장, 무리한 활동으로 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시며 경과보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하지불안 증후군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관련하여 행동요법 및 약물치료 등으로 증상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상태 평가 및 치료를 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근육에 쥐가나는 경우는 근육에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것이고 혹은 무리한 활동으로 젖산등의 대사산물이 쌓인 상태에서 유발되기도 합니다.
수축이 일어나는 해당 근육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야간 하지 근육 경련이라고 합니다. 근육이 뭉치면서 증상이 유발되는 것이지요. 보통 낮 시간 동안 근육에 무리가 된 상태에서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지 않았을 때 자주 유발됩니다. 보통 혈액 순환의 문제나 신경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관련성은 떨어지지요. 응급 상황이라 보기는 어렵고, 뭉친 근육을 잘 풀어주면 해결된답니다. 평소에는 주무시기 전에 다리 스트레칭을 미리 해주시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