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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 중 가장 안전한 곳이 어디인가요?!

여러 가지 실험 영상이 나오고 있던데, 비행기 좌석중 가장 안전한 좌석은 어디인가요? 상황에 따라 다른건지요? 아니면 탈출이 용이한 자리가 더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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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가장 안전한 좌석 위치는

    뒤쪽 좌석이며 비행기 뒤쪽 3분의 1좌석의 사망률은 32%이며,

    앞쪽은 38%, 중간 39% 보다 낮습니다.

    특히 뒤쪽 가운데 좌석의 사망률은 28%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이는 비행기 사고의 유형에 따라 안전한 좌석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탈출 용이성으로 본다면 비상구에서 5번째 줄까지의 좌석은 화재 시 탈출 가능성이 50% 이상입니다.

    그러나 비상구가 열릴 확률은 약50%로 안전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탈출 확률은 비행기 앞쪽 승객이 65%이며, 뒤쪽 승객이 53%로 나타 났습니다.

    반면 , 전체적인 비행기 사고의 확률은 매우 낮은편 입니다.

    무안 항공기 사고는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은 특정 구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승객들이 주로 비행기 후방 좌석에 앉아 있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비행기 후방 1/3 지점에 앉은 승객들이 더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후방 좌석이 사고 발생 시 더 안전하다는 이유는 충돌 시 에어크래프트의 앞부분이 더 큰 피해를 입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좌석의 안정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뒤쪽 좌석이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생존율이 약69%로 높습니다. 이는 충돌 시 앞쪽보다 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반면 앞쪽 좌석은 생존율이 약 65%로 비상구와 가까워 빠른 탈출이 가능하지만 충돌 시 더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비상구 근처 좌석은 탈출이 용이하지만 생존율은 약 58%로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사고 유형에 따라 안정성이 달라지며 전면 충돌에서는 뒤쪽 좌석이 유리하고 측면 충돌에서는 중앙이나 날개 근처의 좌석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은 뒤쪽 중앙 좌석이며 비상상황에 서는 비상구 근처의 앞쪽 좌석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좌석의 안전성은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비상구 근처 좌석이 탈출이 용이하여 유리하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비행기 후미쪽의 좌석이 생존율이 더 높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사고 유형에따라 다르므로 특정좌석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단정짓지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서는 비상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좌석 중 가장 안전한 자리에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뒷좌석이 사고 시 생존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와 사고 사례를 보면, 비행기 뒤쪽 부분은 충돌 시 충격이 상대적으로 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탈출이 용이한 자리도 중요하므로, 비상구 가까운 좌석은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비행 중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존 전략입니다. 비행 전 안전수칙과 내 자리와 비상구 위치를 명확히 숙지해 대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사고 같은 경우에도 꼬리쪽 (뒷자석 쪽에) 에 위치한 승무원 두분이 구조 된걸 보면, 뒷자석이 좀 더 생존에 유리한건 맞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