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이 8년 동안 3.2mm에서 6.5mm로 커진 건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에요. 보통 1cm 이상일 때 세침검사를 고려하는데, 크기뿐만 아니라 모양이나 내부 특징도 중요한 기준이 되거든요. 모양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지금처럼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하면서 지켜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도 크기가 계속 커지거나 모양이 달라지면 그때 세침검사를 고려해보시죠.
갑상선 결절이 시간이 지나며 크기가 커졌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크기가 변했다면 모양과는 상관 없이 성장 속도와 종양의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초음파상에서 결절 모양이 양성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내부 세포 성분을 직접 검사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세침 검사를 통해 세포 성질을 확인하여 결절 안전성을 더 확실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cm 이상으로 자라는 결절이나 성장이 지속되는 결절은 조직 검사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당의와 상의하여 세침흡인검사나 조직검사 등이 필요한지 논의하에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