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차량 어플에서 전기차 충전예약 꺼둬야 하나요?

이번에 기아 ev5 전기차를 사서 아파트에서 완속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밤에 충전하는 것이 요금이 싸서 밤11시부터 아침7시까지 예약 충전되게 어플에 설정을 해두었는데 이거 충전하고 나서 어플에서 예약충전 꺼야하나요? 그대로 두면 낮에 꽂아도 자동으로 밤에 충전되게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배우자는 이게 차량이 계속 밤에 충전 인식이 되서 돌아가므로 차에 안좋은 영향이 있다고 해서요~그냥 밤에 계속 충전되게하려면 예약충전 모드로 지정 계속 해도 되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

    기아 EV5 출고를 축하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아 커넥트 앱이나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설정해 두신 예약 충전 기능은 매번 끄고 켤 필요 없이 그대로 켜두고 사용하셔도 차량에 아무런 악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배우자분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아마도 차량이 계속 무언가 인식하고 작동하느라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일 텐데요. 전기차의 예약 충전 시스템은 충전 케이블이 꽂혔을 때 시스템이 예약 시간을 확인하고, 지정된 시간이 아니라면 대기 모드로 들어간 뒤 차량의 메인 컴퓨터를 잠재우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기 상태일 때 소모되는 전력은 블랙박스 주차 녹화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라 차량 시스템이나 배터리 수명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약 충전을 그대로 켜두시는 것이 공용 완속 충전기를 현명하게 쓰는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약 충전을 유지해 두면 낮에 퇴근하고 충전기를 꽂아두더라도 당장 충전이 시작되지 않고 밤 11시가 될 때까지 알아서 대기합니다. 덕분에 매번 밤늦게 주차장에 내려가서 케이블을 꽂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낮에 급하게 바로 충전해야 할 일이 생기더라도 예약 충전을 완전히 끌 필요는 없습니다. 충전구를 열면 안쪽에 있는 시계 모양의 예약 충전 해제 버튼을 누르고 케이블을 꽂거나, 기아 커넥트 앱에서 즉시 충전 명령을 내리면 예약 시간과 상관없이 바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평소 저렴한 심야 전력을 주로 이용하신다면 지금처럼 예약 충전 모드를 계속 유지해 두고 편하게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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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예약 충전 모드를 항상 켜두고 그대로 유지하셔도 차량에 아무런 악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기아 EV5 의 예약 충전 기능은 지정된 시간 외에는 차량이 스스로 대기 상태로 들어가 전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번거롭게 끄실 필요 없이 그대로 두시면 낮에 커넥터를 꽂아 두더라도 충전을 대기하다 11시 부터 자동으로 안전하게 충전을 시작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

    어플의 예약 충전 설정을 매번 끌 필요 없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낮에 꽂아도 지정된 밤 11시에만 충전이 시작됩니다. 플러그를 꽂아둔 상태에서 차량 시스템이 대기하는 것은 배터리 수명이나 차량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빠르게 말씀드리면 배우자 분 걱정이랑 다르게 매번 예약 기능을 끄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켜두셔도 배터리 수명이나 차량 시스템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낮에 꽂아도 충전기가 대기 상태로만 머물 뿐입니다. 차가 무리해서 계속 가동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고 그냥 그대로 쓰셔도 괜찮죠. 낮에는 꽂아두어도 예약 시간이 될때까지 충전이 시작되지 않고 딱 지정된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전력을 공급받아요. 그래서 요금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매번 끄고 켜는게 오히려 번거로우니까 그냥 상시 예약 모드로 편하게 두고 유용하게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