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전파는 근대 이전까지 삼국 모두 비슷한 역사가 있습니다.
당연히 땅으로 이어진 중국(당시 몽골지배)이 제일 먼저 퍼졌었습니다.
그 다음은 바다를 통해 수입된 일본, 마지막으로 선교사가 없이 성경만 전해진 조선 순서입니다.
이렇게 전해진 기독교는 사랑과 평화를 주장하는 소수종교로써 퍼지다가, 유일신교리에 따라서 다른 종교를 배격해 박해받는 루트를 따라 한번 망하게 됩니다. 중국에선 몽골이 망하면서 유교가 다시 일어나 다른 소수종교와 함께 망했고
조선에선 역적모의에 가담하는 바람에 망했고
일본에선 천황을 모시는 이유인 신토가 위협받아서 금지되었죠
이렇게 한번 망했다가 중국은 공산혁명때문에 부활에 실패했고
일본은 서양을 따라하는 메이지 유신때 적극적으로 수입, 그후 세계 2차대전에서 패배하면서
남한 일본 모두 미국 지배를 받으며 천주교
계열 대신 개신교 계열이 퍼지게 됩니다
그 후 일본은 버블경제로 접어들어서 " 종교따위" 라는 분위기가 되었고
한국은 전후의 피폐한 상황을 선교사들이 도와주면서 열성 신도가 많아지게 됩니다
한편 인도의 경우, 힌두교의 여유로운 다신교교리때문에 모든 외부 종교는 "xx신의 다른 모습이다" 라는 식으로 흡수 통합되는게 특징입니다
기독교만 믿는 사람이 없을 뿐 예수님에게 기도하는 사람은 많은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