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신청할때 대출을 쓰라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요.
공모주 신청할때 대출을 껴서 하면 수익이 좋다는데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대출받아서 청약에 몰아넣으라는건가요? 그러다가 떨어지면 어떻게고 돈도 언제 갚고있나용
따로 전략이 있는걸까요?
공모주 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 대출을 받아서 하라고 하는 것은 '비례공모주 청약'을 하는 경우를 말해요. 비례청약의 경우에는 많은 자금을 청약하게 될수록 많은 주식을 배분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청약을 받은 후에 주식을 바로 매도하면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을 사용하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저는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위와 같은 경우에는 비례청약 등에 있어서 대출을 받아서 더 많은 양을 배정받아서 이에 대한 시세차익을 실현하라는 말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공모주 신청 시 대출을 쓰라는 것은 공모주에 투자하기 위해 자본을 빌려서 투자하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는 인기가 많아 처음 공개될 때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을 노리고 대출을 활용하여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공모주 청약 시에 대출을 받아 청약 증거금으로 활용하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모주 청약 시에 경쟁률이 높아, 많은 증거금을 납입해야 비례배정에서 많은 물량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출을 작으라는 것으로 보여지며, 청약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환불이 가능합니다.
공모주가 상장 직후에는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수익을 많이 보기 위한 전략인 것 같은데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자칫 떨어지는 경우에는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대출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