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의 지붕색이 왜 빨강색인가요?

유럽국가들 소개하는 방송들 보면 지붕의 색깔이 왜 빨강색인가요?

우리나라 독일인마을도 지붕이 빨강색이고 슬로베니아도 빨강색 지붕이 많이 보이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당국가는 얼마나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붉은색 지붕은 유럽에서 주로 테라코타라고 불리는데 라틴어로 구운 흙을 뜻하며 옛날 유럽에서는 건축자재로 점토를 사용해 지붕기와를 만들었는데 이 점토를 고온에 구우면 자연스럽게 붉은색 또는 주황빛으로 변하게됩니다. 남유럽은 햇볕이 강하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에 속하는데 붉은색 기와는 열을 흡수했다가 밤에 서서히 방출하는데 낮에는 집 안을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너 너무 차갑지 않게 유지하는 온도 완충 효과가 있습니다. 유럽의 오래된 마을은 도시 경관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붕 색상 규제가 있는데 이는 마을 전체의 조화로운 색감을 유지하기 위한 문화적, 법적 전통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럽 지붕이 빨간 이유는 주로 점토 기와를 구워 만든 전통 방식 때문입니다.

    점토에 포함된 철분이 구워지면, 자연스럽게 붉은 색이 나며 내구성과 단열성도 좋아 널리 쓰였습니다.

    이탈리아나 독일 등 남부, 중부 유럽 국가 다수가 이러한 붉은 기와 지붕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