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 소득대비 부채율이 1.7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계속 빚을 갚아야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내수침체가 장기화 될까요? 민간에서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1.7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내수시장이 침체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을 넘어섰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부채를 갚아야만 재정적인 문제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내수 경기침체는 장기화 될 우려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민간의 소득대비 부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가계의 빚이 높다면 관련해서 이자를 내야하기에
소비하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대비 부채율이 증가하게 된다면 소비력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자금액이 증가하고 부실가능성까지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각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노비 심리가 위축되고 시장이 장기적으로 침체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계 부담이 커질수록 내수 시장이 위축되고, 이는 다시 가계 부채의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민간의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1.7이라는 것은 국민이 벌어들이는 소득에 대비 부채를 1.7배 더 많이 안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계가 감당해야 할 부채 부담이 커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로 인해 소비 여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사람들이 생필품 외의 지출은 꺼리게 될 가능성이 크며, 그 결과로 내수시장은 위축되고 경제 전반에서 침체가 나타날 위험성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에 아무래도 민간의
부채율도 줄이는 등 하여야 할 것이고
내수도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민간의 소득대비 부채율이 약 1.7라고 하는 발표는 소득대비의 부채가 170%를 달성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며, 소득보다 더 큰 부채를 앉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집장만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으며, 1억의 소득이 있다면 1억 7천의 부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빚의 경우 계약에 따라 갚거나,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면 빠르게 갚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리의 변화에 따라 고금리시 더 큰 이자를 상환해서 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고정금리인지,ㅡ 변동금리인지를 확인하고, 이러한 대처방법을 대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득대비 가계부채 1.7배 라고 합니다 oecd 국가 중에서 6위라고 하네요
부채가 많으니 소비심리가 위축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요즘 내수시장이 심각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 정부도 20조 추경 추가 편성해서 필요한 곳에 사용해서 내수 경기 좀 살려보겠다고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민간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7배, 즉 170%가 넘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는 곧 개인이 연간 버는 소득보다 빚이 훨씬 많다는 뜻이며, 빚을 계속 갚아나가야 하는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득 대비 부채율이 170%가 넘는다는 것은 개인이 가처분소득의 1.7배가 넘는 빚을 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소득에서 빚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많은 비중을 할애하게 되면, 자연히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듭니다. 이는 개인이 옷을 사거나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등 소비 활동을 줄이게 만들고, 이는 곧 내수 시장의 침체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