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전에 안정액이 낫나요 우황청심원이 낫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면접 전 떨림 방지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우황청심원보다는 안정액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은 순간적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때 놀란 증상을 가라앉히는 목적에 더 적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둘다 비슷합니다. 우황청심원이나 안정액 성분 모두 드실 경우 과도하게 진정효과가 나타나서 오히려 면접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드시면 되고 우황청심원이 더 효과적이다, 안정액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안정액은 천왕보심단이 함유되어있고, 우황청심원 모두 면접전 긴장감 완화에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2. 두 제품 아무거나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두 제품 모두 먹게 되면 진정효과 강해져서 졸음 발생할 수 있으니 하나만 드시길 바랍니다. 면접 1시간 전 공복에 드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저는 안정액같은 천왕보심단을 추천드립니다. 우황청심원도 면접전에 많이 권해드리긴해요. 사람마다 맞는약이 있어서 면접 2~3일전에 미리 먹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천왕보심단과 우황청심원 둘다 심장이 두근거릴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체질 / 두근거리는 원인에 따라 구분되어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천왕보심단: 허한사람 / 가슴 답답, 불안할때 / 두려움에서 오는 두근거림

우황청심원: 실한 사람 / 뒷머리가 당기고 가슴 답답 / 분노, 화에서 오는 두근거림

위와 같이 구분하여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둘 다 같이 드시지는 마세요.

저도 안정액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이삼일 전에 하루는 안정액, 하루는 우황청심원 드셔보시고 제일 잘 맞는 약(각각 부작용이 조금 있을 수 있으므로)으로 선택하셔서 드시는 것을 제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길경 62.5mg, 단삼 62.5mg, 당귀 125mg, 맥문동 125mg, 백자인 125mg, 복령 62.5mg, 산조인 125mg, 생지황 500mg, 오미자 125mg, 원지 62.5mg, 인삼 62.5mg, 천문동 125mg, 현삼 62.5mg, 황련 250mg 성분의 안정액은 불면, 불안, 초조, 목마름,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건망, 번열(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 등)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두가지는 함께 복용하면 안되며 개인마다 맞는 제품이 다르기에 복용해 보아야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긴장하는정도나 그런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것이 좋다고 콕찝어서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가장 좋은건 평소에 본인이 둘 다 드셔보시고 어느정도로 진정이되고 약효가 듣는지 시험해보시고 면접전날에 본인이 조절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둘다 효과가 괜찮아요. 면접보기전부터 두근거리고 긴장될때는 안정액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자기전에 안정액을 드시고 면접 30분전에 우황청심원을 드세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안정액은 천왕보심단 성분으로 두근거림을 완화하는 진정작용이 있는 의약품입니다. 안정액은 장기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평소에 기력이 없는 분에게 심신안정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수험생, 장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겪는 사람에게 적절할 수 있습니다.

반면 우황청심원은 평소 활력이 높고 혈압이 높은 분에게 일시적인 진정작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본인의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면 안정액을, 활력이 높다면 청심원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갑자기 놀란 경우는 우황청심원이 좋고 긴장되거나 심장이 두근거릴 때에는 안정액(천왕보심단)이 좋습니다. 사실 면접전에는 둘중 어느것을 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둘중 한개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