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손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물집이 생기는 상황이 지속되고 계시군요. 주로 여름철에 물에 닿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셨는데요. 이 경우 습진이나 접촉성 피부염 같은 피부 상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습진은 흔히 물이나 비누, 세제 등 자극 물질에 손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손이 물에 닿을 때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 사용이 답답하다고 느껴지신다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거나 통기성이 좋은 장갑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손크림을 사용하더라도 피부에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한 성분의 보습제를 찾고, 자극을 줄 수 있는 향이 강한 제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각질이 생기고 껍질을 벗기게 되는 것은 손상된 피부가 회복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피부가 더욱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변 환경과 생활 습관을 살펴보시고,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